난 취준덬이야. 올해 2월에 졸업했고ㅜㅜ
사실 상반기때는 반년 정도는 천천히 생각하면서 좀 쉬자, 이렇게 생각해서 취준을 안했어.
원서를 아예 안 썼지ㅋㅋ 이번은 그냥 넘기자 생각하니까 스트레스도 별로 없었고.
그리고 이번 후반기 공채 시즌이고
이제는 서류도 준비하고 도전해봐야 할 시긴데
그게 생각 이외로 더 스트레스로 다가와.
이게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되려 자꾸 미루게 되고, 미룬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안받는 건 아니니까 더 고통스럽고. 자다가도 벌떡 깰 정도로...ㅜㅜ
내가 딱히 준비된 스펙이 없어서 더 그렇고,
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한 것도 아닌데 어쨌거나 취업을 하긴 해야하니까...
늦어지면 더 불리해지는 걸 아는데도
자꾸 도망치려고만 하는 내가 밉고 괴롭다
다 때려치고 방안에 숨어있고 싶어. 도망가고싶어ㅜㅜ 부모님 가슴에 못박는 짓이라 애써 견뎌내고 있는데 지금 이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결국 그렇게 될 것 같아.
다 운이라고 생각하고 마음 편히 먹고싶은데 그게 잘 안돼...실패하면 못견딜 것 같아...
사실 상반기때는 반년 정도는 천천히 생각하면서 좀 쉬자, 이렇게 생각해서 취준을 안했어.
원서를 아예 안 썼지ㅋㅋ 이번은 그냥 넘기자 생각하니까 스트레스도 별로 없었고.
그리고 이번 후반기 공채 시즌이고
이제는 서류도 준비하고 도전해봐야 할 시긴데
그게 생각 이외로 더 스트레스로 다가와.
이게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되려 자꾸 미루게 되고, 미룬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안받는 건 아니니까 더 고통스럽고. 자다가도 벌떡 깰 정도로...ㅜㅜ
내가 딱히 준비된 스펙이 없어서 더 그렇고,
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한 것도 아닌데 어쨌거나 취업을 하긴 해야하니까...
늦어지면 더 불리해지는 걸 아는데도
자꾸 도망치려고만 하는 내가 밉고 괴롭다
다 때려치고 방안에 숨어있고 싶어. 도망가고싶어ㅜㅜ 부모님 가슴에 못박는 짓이라 애써 견뎌내고 있는데 지금 이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결국 그렇게 될 것 같아.
다 운이라고 생각하고 마음 편히 먹고싶은데 그게 잘 안돼...실패하면 못견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