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인데 지금까지는 결혼생각없고
외로움도 잘 안느껴서 연애 하고 싶다는 생각 안해봄
대학생때도 소개팅 들어오거나 남자가 대쉬하면
뭔가 연애하는 내 자신이 오글 거려서 거절하거나 회피할 정도..
근데 적령기가 되서 그런가
주변에서 소개팅이 많이 들어오네
처음에는 하기싫어서 거절했는데.....
계속 거절하는것도 한계가 있더라고. 현타도 오고 ㅠ
연애에 관심없는 내가 비정상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 나랑 비슷한 덬 있을까.
한번은 경험삼아 만나봐야 하는게 맞는건지 조언을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