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보험은 청구만 안하면 내 병력 모르는지 궁금한 중기
3,955 20
2024.06.21 18:04
3,955 20


내가 보험에 되게 예민해ㅠ

결혼할때 배우자도 보험이 다 들어있다는걸 시어머니께 확인받았는데

살면서 알고보니 아주중요한 실비 일부가 빠져있었음

근데 보험 다 되어있다는 말만듣고 급히 수술비를 청구해버림 


실비 제대로 없었는데 입원비 수술비 청구해버리면서 실비가입이 추가로안되는상태

그래서 mri 70만원짜리도 쌩돈내면서 찍고있는상황이야


아무튼 그래서 보험에 너무 예민한데

아이가 병원 갈 일이 종종생겨서..

아이 보험은 내가 잘 들어놨다고 생각은했고 어차피 아이는 성인되면 또 리모델링 하겠다 싶긴한데

어린아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검사할때 걱정이되더라고



예를들어 전에 어린이집에서 자꾸 입술이 파래진다고해서 심장내과 검사하고 청구했는데 (10만원) 검사결과 이상은없었지만 진단명은 청색증이라고 올라가버리더라고..?


그래서 이런게 나중에 문제가될까싶어서 보험청구를 하지말까 싶었어..


내가 궁금한건!!

아무리 병원에가고 진단을 받아도 보험 청구만 안하면 보험사는 모르는거지?

보험 고지사항에 해당하지않는건 내가 청구하지않는이상 알 방도가없는건가?

보험 가입할대 고지사항은 가입직전 5년까지만 보는거같아서, 어떤 진단을 받아도 5년간 별다른 이력 없으면 보험에서는 전혀 내 병력도 모르고 가입이 되는건지 궁금해!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298 07.01 40,78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25,26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70,9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73,0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55,52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15,4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89 그외 집에서 반찬 많이하는덬들 고기반찬 뭐해먹는지 궁금한 중기 8 14:59 107
179188 그외 블로그 이웃신청 궁금한 중기 5 14:19 192
179187 그외 난청이랑 이명치료가 궁금한 초기 2 14:02 149
179186 그외 자존감이 ㄹㅇ 낮고 티가 나는데 어떻게 올려? 9 12:13 625
179185 그외 정신과 진료기록으로 불이익 본적있어? 7 12:04 541
179184 그외 갑자기 진짜 세상에 나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들어서 숨이 콱 막힌 후기 1 12:01 413
179183 그외 1인가구 이사가는데 거실에 침대 놓으면 많이 이상할까?(가구배치 질문) 24 11:34 892
179182 그외 친구들이랑 인연끊고 우울한 후기 3 11:32 682
179181 그외 아직 유방암인지는 확실치 않는 초기 6 11:26 414
179180 그외 차를 안무서워하는 동생때문에 너무 답답한 중기 16 11:18 864
179179 그외 통통한 초등 고학년 아들을 둔 덬들의 도움이 필요한 중기(해결) 20 10:58 1,020
179178 그외 모르는 강아지가 집에 들어왔는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한 초기 18 08:36 1,522
179177 그외 옆집새끼가 야밤만 되면 열창을 쳐해서 개빡치는 후기 7 00:22 1,437
179176 그외 산후조리 중 남편에게 정말 고마운 중기 7 00:15 1,524
179175 그외 나이 먹어서 할수있는거 없는거 다 때려부수고 하고 싶은데 남 시선 걱정도 되는 후기 14 07.03 1,581
179174 그외 누수 문제로 오지게 스트레스 받고있는 후기 (누수탐지업체, 인테리어업체) 도와줘... 7 07.03 1,007
179173 그외 생리전 증상 뭐있는지 궁금한 중기 10 07.03 641
179172 그외 오사카에서 먹은 토마토라멘 또 먹고 싶은 중기 5 07.03 843
179171 그외 심리 상담 받고 있는 중기.(아마 다음주가 마지막일듯한)(의식의 흐름이고 좀 길어) 4 07.03 643
179170 그외 아빠가 바람피는거 같아서 멘탈나간 중기 31 07.03 3,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