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소모임 찌끄러기 하나 운영하고 있는데
언젠가 중국인이라 주장하는 조선족같지만 중국인인것 같은 외국인이
들어왔는데 (한국말은 잘함)
그림모임에 열심히 하는데..가끔 선을 넘을 때가 있었어
모임장인 내가 옆에 있는데 재미없다, 이 모임 이상하다.
한국사람들은 건강보험 외국인한테는 많이 받아서 이익을 취하는데
바보같이 이걸 모른다 개소리하니
짜증나서 난 천안문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하니 모른다고 ㅋㅋㅋ
모임에 하도 열심히 하길래, 너 운영자해봐라~
운영자 시켜놨더니 ㅋㅋㅋㅋㅋㅋ
내가 운영자로서 역할을 안하니 뭐하니 하고(반장노릇을 해야한다는둥)
나는 슬슬 짜증이 나서 버럭하게 됨..
좋아서 모이는 건데 내가 뭐라고 일해라절해라 하냐고…
서로 언성이 조금 높아지니 나가버림
나는 왜인지 이너피스..ㅋㅋㅋㅋ
그런데…
신입회원 한테 귓속말을 밤낮 떠나서 염병을 하고 있었다…
신입회원이 이러저러 불편하다해서 알게 되었음…
게다가 신입회원이 가입한 다른 모임에 따라 가입..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여자를 만나러 왔던걸까??
참, 모임이 이상하다하는건 아래와 같음
밥을 안먹는다고^^^ 너무 조용하다고
밥은 원래 안먹고 그림만 그리다 헤어지고,
회원들 성향이 조용한건 나도 포기한 부분인데 ㅋㅋㅋㅋㅋ
참..소모임 2년째 운영중인데
매년 도라이들 꼭 있어서.. 아주 재밌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