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중이거든
한 2년째 됐나
그래도 이제 사람한테 다가가기는 하지만
(이것도 나한테 먼저 말걸어주는 사람 중에만 가능)
상대방이 긍정적 표현하는걸 못 받아들이는중이라
좀 힘듦ㅠㅠ
나는 혼자 좋아는 해 친해지고 싶고
근데 막상 그 상대한테 호감표현 들으면
의심스러워 진심일까 싶음
믿어도 될까? 그냥 하는 말이면? 이런 생각만...
이것도 병원가서 말하면 고쳐질까
아님 내가 스스로 받아들이는 연습이라도 해야할까
한 2년째 됐나
그래도 이제 사람한테 다가가기는 하지만
(이것도 나한테 먼저 말걸어주는 사람 중에만 가능)
상대방이 긍정적 표현하는걸 못 받아들이는중이라
좀 힘듦ㅠㅠ
나는 혼자 좋아는 해 친해지고 싶고
근데 막상 그 상대한테 호감표현 들으면
의심스러워 진심일까 싶음
믿어도 될까? 그냥 하는 말이면? 이런 생각만...
이것도 병원가서 말하면 고쳐질까
아님 내가 스스로 받아들이는 연습이라도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