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졸 자영업자임
자포자기로 해외나왔다가 잘풀려서 돈은 안정적으로 벌고있음
공부잘했는데 형편때문에 돈벌어야해서 대학교 포기했었거든
그래서 그게 좀 한이 맺힌것도 있고 열등감도 있는듯
근데 아무리 계산기 두드려도
아무래도 몇년 공부하면 돈도 돈이고 시간도 시간이고
지금까지 쌓았던게(내사업) 많이 무너질것 같음
득보다 실이 많을것 같은데 열등감때문에 학교를 가는게 맞나싶음
지금도 해외살아서 여긴 방통대가 없고
한국 방통대 알아봤더니 몇번은 실제로 학교에 가야한다고 하더라고
한국에 이년에 한번 갈까말까해서 그건 어려울것 같고
덬들이라면 어떻게 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