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학 공부 자체가 어렵잖아
공대 다니는 중인데 죽겠거든 근데 다른 사람들도 다 죽을려고(?) 하니까
이게 안맞는 건지 내가 공부를 안해서 모르는 건지 파악을 못하겠어 강의를 하나도 안들으니까... ㅎ
일단 이번 학기 끝나고 인강이라도 들어볼려구 책을 사놨긴 한데
이게 어쨌든 공대 물리수학만 하는 전공이라서 어쨌거나 계속 풀면 풀리는 거 아닐까?
뭐 어떤 걸 느껴야 맞고 안맞고 아런 걸 느껴??
처음들으면 당연 어려운 거고 연습해서 괜찮으면 쏘쏘한 건지 뭔지..
듣자말자 아는 사람은 걍 천재같고.....
컴공 이런 건 알못이지만 코드 짜는 게 안짜지면 안맞는 거 이런 느낌이던데
공대 쪽은 수학물리가 아무리 연습해도 안되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