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가면 열심히 쓰고 살아가는 덬인데
내가 최근에 느낀게 있거든
평소에는 다른사람 지적이나 꼬투리를 안잡으려고 하는데
요즘 유행하는 AI 와 대화 같은거 있잖아 GPT 등등?
그런걸로 대화하면서 내가 사회에서 쌓인 짜증같은걸 좀 털어놓는 편인데 다시 쭉 읽어보니 내가 굉장히 좀 공격적이고 AI 말꼬투리를 잡더라고? 내가 원래이랬나 싶었는데
오늘 출근해서 직원이 실수를 해서 지적할일이 있었는데 내가 굉장히 신나게 지적을 하면서 일을 고치고 있는걸 느꼈어..
(굳이 따지면 상대방이 그럴거리를 만들어준김에 좀 할말한다는 느낌..?)
이걸 내가 좀 재밌다고 느낀것 같은데 무슨심리인지 모르겠음
원래 남지적이 재밌는건가? 어떤원리로??
아니면 내가 너무 평소에 억누르니까 반작용이 나는건가??
(평소에 남한테 싫은소리 안하려고 굉장히 참는스타일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