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한숨 쉬는게 말로하는 것보다 힘든 티 팍팍 내며
다른 사람들 힘 빠지게 하는 행동이라고 느낌
직장 동료 중에 나이 많고 몸 자주 아프신 분
뭐 할 때마다 한숨 푹푹 쉬면서 하셔서 내가 다 몸이 아프고 힘듦
또 직장 동료 중에
~~씨 이거 부탁해요 할 수 있죠? 란 말 들을 때마다
한숨 푸욱 쉬면서 네 뭐 해야겠죠 라고 해서
거래처 상사가 눈치를 봄
이건 따로 불러서 말하기도 애매하고 역지사지하기도 애매해서
너무 피곤해 진짜 한숨 작작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