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사람한테 해서는 안되는 말 있잖아.
상처를 가지고 약점 잡아서 남을 비난한다거나..
여자가 팔자가 드세서 남편잡아먹었다 이런식의 공격을
받았거든. 개인적인 내용으로. 그거 때문에 우울증약을 7년째 먹고 있는데.
지금은 그냥 멍한데 너무 무기력해서 화가 안나고 그냥 안좋은 결심만 구체적으로 하게되네. 몇번 반복된일이기도하고
싸우기도싫고 혼자 씩씩하게 살기도 싫고
저런식의 공격 당해보거나 해봤어?
나는 절대 용서가 안될거같아.
가족이니까 다그렇게 사는거라던데 난 글쎄요...
덬들아 사는건 왜 이런걸까
지옥속에 있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