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러닝은 대학생때 몇달 트레드밀에서 뛴거 말고 업슴..
그때가 근데 엄청 날씬했었어가지고..ㅠ 원래 운동 좋아했거든 필라테스도 하고...
근데 애기낳고 2년동안 피곤하다 아프다 라는 이유로 운동을 좀 멀리하고..필라테스도 6개월정도 다시 하긴 했는데
먼가 예전만큼 효과? 가 안느껴지더라고 그냥 아프기만 하고 ㅋㅋㅋㅋㅋ
수업시간도 맞추기 어렵고ㅠ 그래서 안되겠어서 런데이 깔고 1년만에 시작함..
딴건 모르겠고 런데이 3주차에 이제 35분 6키로 안쉬고 뛰기 가능함. 댕뿌듯하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