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mbti 과몰입 중기) 엔프피 덬들 있다면 너희 기준 이게 당연한 일상인지 아닌지 알려줄 수 있니..?
1,689 22
2024.06.14 04:33
1,689 22

- 웃을때 눈 접히는게 예쁘다고 칭찬 

- 머리 바꾸고 간 날에 바로 알아보고 잘 어울리고 귀엽다고 칭찬 

- 서로 눈 마주치면 정색하다가도 갑자기 환하게 웃으면서 다가오고 말 걸음

- 내가 어릴때부터 입꾹꾹이 버릇이라 집중하거나 실수하면 그러는데 그거 보더니 그런 표정 지으면 혼낼 수가 없잖아요~ 라고 웃어 넘김 

- 내가 일한지 얼마 안돼서 업무 담당한걸 제때 못 끝내면 매번 자기가 대신 하겠다고 함 (하지만 내가 끝까지 다 하고 집 감) 

- 이건 이사람한테 인수인계 받은거라 몰랐는데 원래는 규정상 4시반 넘어서 시작해야하는 업무를 4시만 넘어도 시작할 수 있게끔 몰래 봐주다가 윗사람한테 걸리고 나 대신 혼남 (그래서 사과했는데 아무렇지 않다고..) 

- 되게 개구쟁이 같고 분위기 풀어주는 타입이라 놀릴때도 많은데 그럴때 내가 팔을 툭 치면 또 헤벌쭉 웃어댐 

- 내가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조금 차분히 있었더니 일부러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웃겨주려고 함 



등등 나는 인티제인데 내 기준 저런 행동들은 진짜 절대 그냥 할 수 없는 행위라 혼자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엔프피 기준으로 보면 어떤지가 궁금해 🥹



나만 보면 말 걸러 오고 이러는데 또 막상 내가 먼저 연락해도 답장 텀이 너무 느리고 연락을 이어갈 의지가 잘 안 느껴져..

그러면 그냥 습관성 플러팅이 몸에 자리잡은 사람인거려나..? ㅠㅠ



그리고 다음주에 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선물 할까 생각중인데 고마우면 나중에 같이 밥이나 한번 먹어요~ 이러는건 너무 과한 대처로 느껴지는지도 알려주라



말이 주절주절 많은데 읽어줘서 넘 고마워..🥹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권 이벤트 122 00:10 7,6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00,80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76,2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45,06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62,7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59 그외 이사가는 덬들 부동산에서 집보러오는 거 스트레스 안받았는지 궁금한 중기 2 14:11 55
179158 그외 이거 무슨 사이비인지 궁금한 초기(부터 후기까지) 3 14:04 71
179157 그외 학원 수학강사페이가 궁금한 중기 1 14:02 41
179156 그외 스벅 프리퀀시 라이트 그레이 우산 후기 14:01 82
179155 그외 운전하면서 소리만 들을만한 유툽 추천 부탁하는 중기 4 13:49 70
179154 그외 혹시 팬싸 다녀온 덬이 있는지....궁금한 중기 1 13:39 79
179153 그외 인스파이어 수유실 남직원들어와서 항의메일 보낸 후기 8 12:16 880
179152 그외 성인 수족구 중기 7 12:14 508
179151 그외 지금보다 나은 사람 괜찮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중기 7 12:08 215
179150 그외 아이패드 에어 13인치 구매 후기 2 11:32 337
179149 그외 육아 이후+노화 영향이겠지 수면이 제일 중요해진 후기 9 11:23 485
179148 그외 유방암 진단받은 후기 (경험있는 덬들 물어볼게 있어) 12 10:42 594
179147 그외 복부ct로 우연히 7cm부신종양 발견한 중기 17 10:19 737
179146 그외 자기중심적인 사람과 결혼하면 어떤지 궁금해 69 10:16 1,302
179145 그외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는건 나이가 먹어도 괴로운 일이라는걸 알리는 중기 10:12 265
179144 그외 엄마가 나보고 뫄씨집안 자식이라 말하는게 이해가 안되는 중기 14 10:01 772
179143 그외 고양이 아프고 딩크를 결심한 후기 1 09:59 336
179142 그외 스트레스 관리 다들 어떻게 해? 19 08:43 565
179141 그외 아파트 입주예정회의 불합리함을 알게된 초기 14 08:08 1,063
179140 그외 BILIBAYA 라는 아기 옷 브랜드 아는 덬 있을까 (해외덬들 도와줘) 7 06:51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