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답이 없어서 답답한 얘기일거야
3,552 30
2024.06.09 19:55
3,552 30
음..일단 나는 몸이 좀 아파서 일은 못하고 있는 돈 까먹으면서 부모에게 기생하며 살고있어.

일단 이동도 안되고 아픈지 꽤 지나서 몸쓰는 일외에 못할텐데 몸이 아파서 난감하지.

부모님도 이제 나를 점점 버거워하고 나를 좀 도와줘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못본척하고 뭐 그래. 이해는가. 부모라고 희생이 좋을리는 없잖아. 근데 내가 자립이 안되는게 문제야. 그냥 나정도로 쓸모가 없으면 알아서 사라져줘야맞는데. 그것도 어렵다. 나가면 뭐 일년?원룸에서 버틸려나. 그다음은? 병원은못갈거고 보험도 해지하고 그러다 결국 죽지도 못하면 더 큰 짐덩이가될까? 경력이 없으니까 콜센터나 몸쓰는 알바빼고 할게없는데 객관적으로 노답인거맞아? 난 그런거같거든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화제의 그 컬러 쿨핑온탑!💞 글로우로 등장! #글로우픽싱틴트 New 3컬러 체험 이벤트!!! 395 00:08 8,7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65,6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00,5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99,98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63,5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758 그외 궁금함을 못참고 도전한 푸룬주스 후기 09:56 1
152757 그외 한혜진 글보고 쓰는 내가 겪은 일ㅋㅋㅋ 7 08:53 508
152756 그외 13살 할머니 강아지 비장 수술한 중기 11 06:10 785
152755 그외 부모님 치과치료 내꺼 체크카드로 쓰시라고 드려도 상관없는지 궁금한 초기 4 00:45 1,215
152754 그외 명칭이 뭔지 궁금한 초기 2 06.27 1,147
152753 그외 고모부 덕분에 인생이 달라지고 있는 중기 42 06.27 2,940
152752 그외 💰오늘 종소세 환급금 들어온 후기💰 06.27 1,075
152751 그외 혹시 세준집에 누수때매 임대인보험가입한 덬있니 11 06.27 985
152750 그외 어릴때 상처참다가 성인되서 터진덬있니 3 06.27 815
152749 그외 신입 마케터… 이직 후 퇴사 or 퇴사 후 이직 고민하는 후기 1 06.27 753
152748 그외 괜찮은 회사인데 분위기가 숨막혀서 퇴사할지 고민되는 중기(제목수정) 41 06.27 2,353
152747 그외 동호회 축의금 부질없다고 느낀 후기 4 06.27 1,326
152746 그외 헌혈 은장 달성한 후기 11 06.27 1,226
152745 그외 장판에 강아지 오줌 어떻게 깨끗이 청소하는지 궁금한 중기 7 06.27 958
152744 그외 미운 네살 훈육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한 중기 25 06.27 1,711
152743 그외 다들 가끔 학창시절 예뻤던 추억이 생각나는지 궁금한 중기 12 06.27 1,075
152742 그외 임신했을 때 했으면 좋았을 포인트들이 궁금한 후기 30 06.27 1,647
152741 그외 이사할 때 맨꼭대기층 절대 비추하는 중기 30 06.27 2,790
152740 그외 결혼하는데 뜻밖의 난관에 부딪혀서 며칠 내내 괴로운 중기.(펑) 96 06.27 3,652
152739 그외 내가 왜 갈수록 사람 안 만나는지 다시 한번 깨달은 후기 6 06.27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