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홍대 모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먹음
나는 레스토랑 문 바로 앞에 앉아 오고가는 모든 손님을 볼 수 있었음
내가 저녁 먹던 중 금발에 캡모자를 쓴 20대 초중반 느낌의 미청년이 여자랑 같이 들어옴
난 되게 주변에 무관심한 덬인데도 오올 잘생겼다...! 싶었음
남자는 레몬색에 가까운 금발 + 여자는 약간 갈색톤이 도는 긴 머리의 선남선녀 커플이었음
저녁을 와규와구 먹고 레스토랑을 나오는데 그제서야 그 남자에가 일반인이 아니라 연예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일단 잘 생겼고 머리도 작고 은근 화려한 복장에 무엇보다 피부가 좋은 느낌 메이크업 했었을 것 같은느낌이 강했음
근데 문제는 내가 케이돌을 진짜 하나도 몰라서 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알아맞출수가 없음
내 생각에 연예인이면(+여자랑 같이 왔으면) 모자 되게 깊숙히 눌러쓰고 그랬을 것 같은데 모자 평범한 정도로 눌러써서 일반인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지만 암튼 현재로선 연예인일 확률이 더 높은 듯
그냥 신기해서 적어봄. 누굴까 ㅋㅋㅋ
나는 레스토랑 문 바로 앞에 앉아 오고가는 모든 손님을 볼 수 있었음
내가 저녁 먹던 중 금발에 캡모자를 쓴 20대 초중반 느낌의 미청년이 여자랑 같이 들어옴
난 되게 주변에 무관심한 덬인데도 오올 잘생겼다...! 싶었음
남자는 레몬색에 가까운 금발 + 여자는 약간 갈색톤이 도는 긴 머리의 선남선녀 커플이었음
저녁을 와규와구 먹고 레스토랑을 나오는데 그제서야 그 남자에가 일반인이 아니라 연예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일단 잘 생겼고 머리도 작고 은근 화려한 복장에 무엇보다 피부가 좋은 느낌 메이크업 했었을 것 같은느낌이 강했음
근데 문제는 내가 케이돌을 진짜 하나도 몰라서 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알아맞출수가 없음
내 생각에 연예인이면(+여자랑 같이 왔으면) 모자 되게 깊숙히 눌러쓰고 그랬을 것 같은데 모자 평범한 정도로 눌러써서 일반인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지만 암튼 현재로선 연예인일 확률이 더 높은 듯
그냥 신기해서 적어봄. 누굴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