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기본적으로 센스도 없고 영어로 공부하다보니 (캐나다덬) 이해도 잘 안 되고 교수님들이 설명해줘도 뭐 그닥 ㅜㅜㅜ 계속 물어보기도 민망하고
하니 지금 가족들을 상대로 학교클리닉 시간에 매주 연습하는 중인데
이거 늘긴하냐...
프로그램 시작한진 거의 1년째고 진짜 사람 상대로 연습시작한건 거의 반년쨰인데... (같은 반 친구상대로 4달 지금 진짜 외부환자로 두달...)
공부계열은 스케일링... 이거 돈 엄청 많이 받고 인식 좋아서 하는거거덩.. 치대 갈 실력은 없고(...) .. 여기서도 전문직은 해야 미래가 편안할거같아소
계속 교수님한테 평가받아야한다는 압박에 더 못하는거같기도 하고..
나중에 일할때 사고만 치는거 아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