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대 중반이고 언제까지 약먹을지 몰라서...
2년전 정신과 다니기 전에 걱정되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다이렉트 실비 가입하려고 했는데 몇달전에 병원 간거때문에 당장 새로 가입 못하고 몇달 기다려야 가입할수있는 상황이었어 상담사도 알아보고 그랬는데 걍 좀만 기다려서 다이렉트로 가입하라길래 관둠... 내가 의지가 부족하기도 했고 당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당장 가고싶었더든 지금 생각하니 걍 기다렸다가 들걸 존나 후회됨
실비가 아예 없는건 아니엇는데 문제는 엄마가 언니만 종신으로 들고 내꺼는 다른걸로 들어서 기간이 작년까지였음ㅠㅜ 이미 만료됏어 완전 소멸함
암보험이랑 치아보험이랑 메디칼 어쩌고 보험은 있는데 얘네가 실비는 아니잖아? 찾아보니까 유병자로 가입할수 있다는데 어떨가 싶어서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