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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슼에 태몽글 보고 쓰는 우리 아이 태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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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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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태몽을 꾼 적이 없고

울 엄마랑 삼촌이 꿨는데


엄마는 아치터널에 가지가 주렁주렁 열려있었는데 

왠 할머니가 거기서 두개를 따서 주더래 

근데 그 가지가 너무 안예뻐서 거절하고 

엄마가 예쁜 가지를 두개 따고는 깼대 


삼촌은 강인가 호수에서 잉어 두마리가 삼촌한테 헤엄쳐 오는 꿈이었는데

한마리는 진짜 예쁜데 한마리가 너무 못생겨서 기억한다는거야


근데 나 임신하고 보니까 일란성 쌍둥이였음!


중간에 한아이가 자연유산 되서 결국 태어난 건 한명 뿐인데

가끔 엄마가 첨에 할머니가 주신 가지 받았으면 

둘 다 태어났을까 하고 얘기하는데 


사실 난 이런 거 안믿어서....걍 웃고 말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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