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닭갈비 가려고 했고 itx 타고 가서 남춘천역 옆에 있는 우성닭갈비를 가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까 5키로 정도 거리에 본점이 따로 있더라고 

블로그 후기 찾아보니까 

본점: 가게가 깔끔함 / 간은 슴슴한 편 

퇴계점: 가게가 레트로한 느낌 / 야채 더 많고 자극적인 맛 

이라고 하더라고 

본점이 더 유명하긴 하던데 춘천 간 김에 멀어도 본점 가는 게 나을까? 아님 그냥 가까운 퇴계점으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