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직장 일에 자신감이 없고 회의감 드는 후기
4,062 1
2024.05.26 00:43
4,062 1
이전에는 일을 해도 못한단 얘기 들은 적 한번도 없고 다들 나보고 일 잘한다, 일손 빠르다고 했거든

근데 이번에 와서는... 2월초에 일 시작했는데 아직 실수도 나오고 뭔가 못 따라가는 느낌이야 나보고 3개월 수습도 지났는데 솔직히 일 배우는거 느린 것 같다고 상사가 뭐라 한 적도 있을 정도로...

아예 업종을 바꿔서 생소한 부분이라지만 나한테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나니까 더 따라가기 힘들고 주눅들고 그래ㅠㅜ

친구들은 다들 네가 그렇게 문제가 있었다면 수습 끝나고 고용 안했을거다 해주는데 모르겠다 회사가 일손이 급했나보지 생각만 들고... 일이 싫은건 아닌데 내가 이걸 계속 하는게 맞나 싶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80 00:22 12,1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55,2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08,7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20,7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47,9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781 그외 큰 병원에 다녀왔는데 이게 맞나 싶은 후기 5 18:35 151
179780 그외 어머니의 흠결을 형제자매에게 알려야 하나 고민하는 중기 6 16:54 829
179779 그외 이거 먼 공사 하는 건지 넘 궁금한 중기 3 16:19 526
179778 그외 아파트 단톡방이라는 곳들은 원래 쓸데없는것인가 하는 후기 7 16:12 624
179777 그외 내가 살면서 엄마아빠도 인간이니까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이니까라는 말을 하게 될줄 몰랐던 후기 15:56 359
179776 그외 도로연수 막 10시간 끝낸 후기 운전쪼랩에게 충고나 조언 꿀팁 바라는 초기..! 13 15:15 356
179775 그외 내가 게임캐릭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6 14:42 344
179774 그외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속상한 초기 4 13:57 606
179773 그외 남자 만날 때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 모르겠는 후기..ㅜ 29 13:50 1,379
179772 그외 처음 러닝해본 후기 2 13:30 314
179771 그외 허벅지 뒷쪽에 전기자극?오듯이? 쥐난것처럼? 찌르르한..중기 12 11:39 630
179770 그외 임신하면 혈소판 수치 낮아질 수 있어? 4 10:35 485
179769 그외 요즘 스터디카페가 너무 싫은 후기 ㅜㅜㅜㅠㅜㅠㅠㅠ 20 10:29 1,824
179768 그외 이석증 오고나서 어지럼증 와본 덬 있는지 궁금한 중기 16 09:15 426
179767 그외 파워T인데 요상하게 사람들이 나에게 깊은 얘기를 잘 털어놓는 후기 11 08:50 912
179766 그외 새로운 취미인 요리와 다꾸에 빠진 후기 16 01:53 1,696
179765 음식 후참잘 디진다 핫치킨 먹어본 후기가 궁금한 초기.. 5 00:57 462
179764 그외 나도 오랫동안 흥얼거려온 노래 찾고 싶은 중기.. 8 00:52 453
179763 그외 생리통(또는 증후군)으로 편두통 있는 덬들은 어느쪽 아파? 약은 뭐 먹는지 궁금한 후기 6 00:38 216
179762 그외 휴젠뜨 사용 후기가 궁굼한 중기 9 09.24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