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누구랑 싸우고나면 삐진티 팍팍내며 말을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함. 길게는 일주일 넘게도 그럼
그리고 보란듯이 안싸운 나머지 가족들한테 더 잘하고 평소보다 더 살갑게대하는? 모습을 보이며 ㅋㅋㅋ 진짜 유치하게굼
열외(?)가되고 평소의 투명인간취급하던 사람맞아? 싶을 정도로 개빠르게 풀림...
좀 심하게 싸웠더라도 더 심하게 싸운사람 있으면 그 사람한테만 투명인간 취급하고 나머진 열외인거임ㅇㅇ 이게 넘 어이가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상황봐가면서 삐진티내고 투명인간 취급할수 있는거면 평소에는 와이라노,,; 싶다
갱년기라서 그런게 아니고 어릴 때부터 유구했어 엄마는 살면서 한번도 어른이었던적이 없는것 같아,.....
근데 이렇게된게 엄마 가정환경이랑 트라우마랑 연관있는것 같아서 짠하기도 해 막상 또 당해보면 화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