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사과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 중기
1,214 7
2024.05.22 01:46
1,214 7
내가 타인에게 감정적인 언행을 했던거 같아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근데

1. 내가 감정적인 언행을 했다고 느낀 시점부터 일주일정도가 지남

갑자기 왜저래? 싶을것 같아

2. 상대가 서운했다고 직접적으로 말한적은 없긴 함

다만 상대가 갈등상황을 극악으로 꺼려해서 대화로 풀기보다는 서서히 멀어지는 편이라고 말했던 기억이라 혹시나 속으로 참는걸수도 있지 않나 싶단 생각이 들어

3. 상황설명을 다 하다보면 의도치 않은 장문충이 될 것 같은데 갑자기 장문으로 문자받으면 너무나 부담스러울 것 같음


궁예질 다 의미없다는거 알고 

직접 상대와 대화로 풀어나가야한다는것도 알지만 

근본적으로 상대가 이런 상황 자체에 부담을 느끼진 않을까

오히려 사과하기가 주저되는데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할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권 이벤트 136 00:10 12,53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04,8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83,4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51,47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73,0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45 그외 신입 회사일 너무 힘든데 버티면 스펙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한 중기 23:14 13
179144 그외 다니는 미용실 컷트 가격이 자꾸 오르는 중기 23:09 30
179143 그외 할머니 아침 식단이 고민인 후기 4 23:01 85
179142 그외 애완동물 키우는 덬들 다 비슷한 감정 느끼는지 궁금한 중기 4 22:16 168
179141 그외 예술하는 덬 자꾸 남들이랑 비교하게 되는데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한 중기 6 22:07 114
179140 그외 자다가 꼭 중간에 깨서 화장실 한번 가는 후기 3 21:53 250
179139 그외 나같은 사람은 뭐가 문제인지 궁금한 중기 1 21:44 139
179138 그외 상반기를 실패한 후기 1 21:14 394
179137 그외 모쏠덬 연애를 꼭 해야할까 고민 되는 후기 17 20:46 792
179136 그외 기숙사 고시원 고시텔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 다 살아본 중후기 2 19:24 515
179135 그외 매장 한 곳 더 열려는데 무모한건지 같이 고민해줬음 좋겠는 중기 3 18:53 549
179134 그외 보험은 청구만 안하면 내 병력 모르는지 궁금한 중기 19 18:04 1,165
179133 그외 알레르기가없으면 비염도 없는건지?궁금한초기 7 18:00 271
179132 음식 대구 폭스브롯 맛있는지 궁금한 후기!!!!!! 3 17:10 448
179131 그외 지인이 유방암 완전 초기일 때 발견해서 수술 후 회복중인데 마시는 차 선물 괜찮은지 궁금한 중기 13 16:41 1,001
179130 음식 롯데리아 우이락 고추튀김 개존맛 후기 5 16:00 1,172
179129 그외 집에서 잘 안 나가는 백수 덬들 뭐해먹는지 궁금한 중기 5 15:55 708
179128 그외 우울증약에 대해 궁금한 중기 2 15:38 592
179127 그외 대학병원 정기적 통원 및 수술받는 덬들 일정에 이상 없는지 궁금한 중기 14 15:02 786
179126 그외 빌려준돈 소송으로 받아본 덬 있는지 궁금한 중기 7 15:00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