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수면마취 깨는 도중에 뚱뚱한 하마 부른 후기
1,753 6
2024.05.20 22:53
1,753 6
 건강검진센터에서 위내시경 받고 수면마취 깨어나는 과정..

수면마취 처음 받는것도 아니고 시험관때도 해봐서 

살면서 대여섯번은 한  것 같은데 처음으로 헛소리를 했음


눈뜨자마자 우리 애기 어딨어요?(애기랑 안왔음)

거기 계신 직원분이 상황설명 해준것 같은데

알았다고 대답해놓고 

뚱뚱한 하마가 뛰어온다 날씬한 기린이 뛰어온다

동요부름..끝까지는 안부른것 같은데 부르긴함..

크게는 아니고 잔잔하게ㅜㅜ


근데 거기계신분들 나같은 사람 흔한건지 별다른 말은

안했던걸로 기억해..음정은 좀 맞았나?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당신의 운명을 뒤집어보시겠습니까? 영화 <타로>예매권 증정 이벤트 168 00:10 10,9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25,49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23,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88,60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72,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37 그외 솔로덬들 주말에 뭐하는지 궁금한 초기 2 17:17 10
179136 그외 요즘 신축 아파트(전용 59) 거실주방이 이렇게 좁은지 궁금한 후기 9 16:52 213
179135 그외 2인가구 식세기 고민중인 중기 13 16:41 122
179134 그외 오늘 요리한 후기 6 16:35 210
179133 그외 방 3개인 집인데 아기방이 필요한지 궁금한 후기 12 16:30 296
179132 그외 엘지페이 가지마 후기 1 15:59 191
179131 그외 배변습관 고친 후기 6 15:33 394
179130 그외 신이 있다고 느껴본 적 있는지 궁금한 중기 12 14:58 256
179129 그외 심한 치질로 수술해야되는데 응원이 필요한 후기 5 14:53 214
179128 그외 본인이 우울증인거 모를수도 있어? 13 14:08 559
179127 그외 미래가 기대되지않으면 어떻게 해야될까 조언구하는 중기 3 14:07 140
179126 그외 결벽증 이러다 죽겠다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고쳐지는지 궁금한 중기 3 14:04 120
179125 그외 디딤돌 대출받고 집 산 후기 14 13:34 802
179124 그외 매 끼니 집밥 해먹는거 스트레스 후기 11 13:15 656
179123 그외 덬들 집 분위기는 조용한지 활발한지 궁금한 중기 19 12:08 422
179122 그외 여자한테 페미냐는 소리 들어본 후기 17 11:09 1,314
179121 그외 위태로운 (?)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할수 있는걸 찾는 후기 8 10:56 519
179120 그외 노이즈캔슬링 성능에 대해 궁금한 후기....ㅠㅠㅠ(안답답한지 궁금함) 12 10:12 363
179119 음식 청정원 고깃집 차돌 된장찌개 후기 3 10:00 367
179118 그외 임산부 병원가는날짜 골라줬음하는 초기 7 08:54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