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수면마취 깨는 도중에 뚱뚱한 하마 부른 후기
1,991 6
2024.05.20 22:53
1,991 6
 건강검진센터에서 위내시경 받고 수면마취 깨어나는 과정..

수면마취 처음 받는것도 아니고 시험관때도 해봐서 

살면서 대여섯번은 한  것 같은데 처음으로 헛소리를 했음


눈뜨자마자 우리 애기 어딨어요?(애기랑 안왔음)

거기 계신 직원분이 상황설명 해준것 같은데

알았다고 대답해놓고 

뚱뚱한 하마가 뛰어온다 날씬한 기린이 뛰어온다

동요부름..끝까지는 안부른것 같은데 부르긴함..

크게는 아니고 잔잔하게ㅜㅜ


근데 거기계신분들 나같은 사람 흔한건지 별다른 말은

안했던걸로 기억해..음정은 좀 맞았나?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443 06.17 34,8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77,93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50,2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20,94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36,5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634 그외 알약 잘 못 먹는데 영양제 챙겨먹는 덬 있니 3 22:39 33
152633 그외 영화 상영관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을 경험한 후기 5 22:36 115
152632 그외 미니손풍기를 살까말까 하루종일 고민중인 중기 4 22:15 155
152631 그외 힘든 시기 어느정도 지나고 좌우명이 생긴 후기 3 21:32 216
152630 그외 이십후반 ~서른 넘어서 사귄 친구들이랑 인생친구급으로 절친된 경우 있나 궁금한 초기 11 21:08 435
152629 그외 동문회 갈지말지 고민인 후기 2 20:57 174
152628 그외 엄마 연봉이 1600만원인데 디딤돌대출 안되면 방법 없는지 궁금한 중기 24 20:48 708
152627 그외 사주 믿지도 않고 틀린것도 많은거같지만ㅎㅎ오호라 싶어서 걍 쓰는 중기 1 20:43 139
152626 그외 오늘 유독 유난히 힘들다 2 20:36 211
152625 그외 인생선배님들에게 묻고 싶은 인생이 풀리는시기 4 20:29 219
152624 그외 애기 있는 엄마덬들 기후 위기 걱정 안되는지 궁금한 후기 23 19:09 958
152623 그외 빈혈, 저혈압 덬들 요즘 어떻게 이겨내고있는지 궁금한 중기 1 19:06 103
152622 그외 발을 씻자 첫 후기 2 18:58 257
152621 그외 에어컨에서 냄새나는 데 집주인이 도움(?)안주겟지?하는 초기 10 18:42 582
152620 그외 100만원대 선물 추천받고 싶은 중기 6 18:23 335
152619 그외 로봇복강경 수술 했는데 언제 일상생활 가능한지 궁금한 중기.. 26 17:36 694
152618 그외 몸 쓰는 일할때 좋은 영양제나 약 추천받고픈 초기.. 4 17:29 194
152617 그외 직장에서 내 잘못이 아닌데 현재 담당자만이라는 이유로 징계를 받게 된 초기 35 16:48 1,792
152616 그외 결혼한지 6개월차 신혼부부인데 집안행사(?)때문에 불려다니는거 좀 벌써 짜증나는 초기 30 16:36 1,812
152615 그외 일하면서 조선족 많이 접하는데 오늘도 다시 느낀 후기 4 16:31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