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업무용 차 구입 때문에 머리 터질거같은 초기
2,795 44
2024.05.18 14:41
2,795 44

https://theqoo.net/job/3218994261


얼마전에 더쿠에 이런 글을 쓰고

고민하다가 사장님하고 고모한테 면담요청했음.

(사장님하고 고모는 30년 넘은 친구사이임)


나: 차 구입하는거에 대해서 가족들도 주위 지인들도 업무용차를 왜

직원이 구입하냐라고 다들 그러더라


고모:  니가 지금 운전 잘하고 차를 내달라고 요구하는게 맞지않냐

니가 지금 원하는 요구 사항을  니가 얘기하는건  아니지않냐

운전을 아직 초보라

내세게울게 없고 운전 일 안하려면 여기를 니가 나가는게 맞다. 

차라리 알바쓰고 하는게 낫지

 걔가 지금 니 사정을 이해해주고 있는거다.

걔가 사업 지금 이어받으면 돈이 자금이 부족하다.



가족인데 걔가 너를 이해하는걸 너도 

이해해야 하는게 맞지읺나 걔가 여기서

차를 또 구입하면 세금도 많이 내야한다.

업무차도 . 본인자차까지 또 사면 세금 많이 낸다.

애까지 키우면서 사업하는거 돈 많이 든다.


원래 차가 있으면 월급을 좀 더 주거나 하는게 맞지만

니가 이해해라. 돈 땜에 그러냐고. 중고차도 얼마안한다

500이면 산다..

니가 가족한테 설명을 왜 그런식으로 했냐 말 설명을 잘하지

니땜에 가족 싸움 날뻔했다고


니가 발전을 하려면 돈이 원래 든다 투자비용이라생각해라


운전 늘리고싶으면 차 구입해서 고향에서 회사까지

2시간 가까운 거리 운전해봐라

금방 실력 늘어난다 니네 가족들은 뭐하냐 너 연수도

안시켜주면서 여기서 차를 왜 구입안해주냔말은 왜 하는거냐고



이러고 날 몰아붙이는데 벙찌떠라

답도 없는거같이 느껴지고..

손은 안으로 굽는다고 사촌동생 편들더라고


내가 나이도 나이인지라 새 일 다시 구해서

면접보고 기다리고 적응하는거 자신감이 떨어지고

아니 돈 500은 돈도 아닌가ㅠ 중고차

얼마안한단 식으로 차 사는거 별거 아니란 식으로 

말하니까 기분도 그렇고..ㅠ 에후


머리가 터질거같음....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603 06.06 44,52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29,1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56,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06,8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21,5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48 그외 인스타그램 공구 너무 어려운 초기 21:54 46
179147 그외 장마때 신을 신발이 고민인 초기 14 20:11 477
179146 그외 답이 없어서 답답한 얘기일거야 24 19:55 964
179145 그외 다들 미용실 얼마만에가고 얼마 쓰는지 궁금한 후기 34 19:51 478
179144 그외 강아지 백호 좋아했던 덬들한테 궁금한게 있음 7 19:31 686
179143 그외 셀털인데 그래도 후기방에 감사인사하고싶어서 글쓰는후기 4 19:16 526
179142 그외 강아지 슬개골 유명병원에서 재수술 시켰는데 슬개골이 또 빠지는 후기 4 18:18 403
179141 그외 마사지기계에대해 궁금한 초기 4 16:36 349
179140 그외 시댁 해외여행 보내드린? 집 많은지 궁금한 중기 33 16:26 1,244
179139 그외 이직준비중인데 사주/타로 결과는 올해 ㄴㄴ 라고 해서 괴로운 중기.. 11 15:08 524
179138 그외 시어머니가 어디에 긁힌 건지 궁금한 중기 197 14:03 3,058
179137 그외 우울에서 벗어나고 싶을때 도움이 됐던 작은행동들 후기 7 13:23 696
179136 그외 (육아글) 두돌 전 아가 아니야로봇이 됐는데 선배덬들 이야기 듣고싶은 중기 13 13:23 755
179135 그외 할아버지 장례식에서 전혀 눈물이 안났던 후기 12 13:08 950
179134 그외 회사에서 발표하게됐는데 너무 걱정되는 초기.. 13 12:34 937
179133 그외 자표미안 스토킹 폭력성향 심한 애인에게서 벗어난 후기 6 12:34 1,135
179132 그외 음악 지식 전무한데 작곡 미디 배워도 괜찮을까 궁금한 중기 3 12:33 228
179131 그외 엄마한테 보내는 마지막 문자 5 12:01 966
179130 그외 200일전?아기일 때 잠투정 진짜진짜 심했는데 크면서 나아지기도하는지 궁금한 후기.. 14 10:47 442
179129 그외 층간소음은 윗집만 일으키는 줄 알았던 후기 3 09:16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