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이런 경우도 남자쪽이 문제로 보임?
4,657 45
2024.05.18 11:41
4,657 45

결혼 10년차부터 이혼을 아내에게 요구함 

(아내랑 지인들은 외도를 의심해서 계속 감시(?) 했지만 외도 증거 0이래 )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냥 사랑이 식었대 그러다보니 이 결혼생활이라는게 숨을 조여오는 느낌이라고 하더래 

그래서 아이한테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할테니 이혼만 해달라고 했는데 아내가 거절함 타협이 안되니 아예 지방으로 새 직장 구해서 별거 아닌 별거 생활 지금 7년차 중 

(남자는 조부모님댁에서 사는 중) 

 

약속대로 아이한테는 정말 좋은 아빠고 아빠로서 책임을 다 하고 있는데 그런데 여전히 아내랑은 잘 지내볼 의사가 없대 아내는 같이 살 생각이 아직도 많은데 

 

 

혹시 몰라서 두리몽실하게 적어서 이해가 되려는지 모르겠다 ㅜㅜ 밑에 사랑이 식어서 이혼하고 싶다는 글 보고 생각나서 써봄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42 06.21 24,01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35,1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11,2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84,59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11,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60 그외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나는 열심히 안산다고 하는 후기 04:23 273
179159 그외 어쩌다 태어나 힘들게 지내야하는지 모르겠는 중기 2 02:24 374
179158 그외 매복사랑니 발치후기 02:23 112
179157 그외 가장 잘 나가는 아파트가 어디야? 초기 4 00:43 689
179156 그외 정신과약 5년째인데 차도가 없는 후기 5 06.22 694
179155 그외 오늘 덬들 습했는 지 궁금한 초기 15 06.22 554
179154 그외 미용실 as요청해본 덬들…. 4 06.22 833
179153 그외 누우면 허벅지 바깥쪽이 저리는 중기(허리디스크 덬들에게 질문하고 싶어) 1 06.22 480
179152 그외 심장에 기능적인 문제는 없는데 안좋아서 한의원 치료받았던 경험있는지 묻는 중기 2 06.22 274
179151 그외 아빠랑 못 살겠는 중기 13 06.22 982
179150 그외 골프에서 머리 올려줬다는 표현이 넘 싫은 후기 11 06.22 1,265
179149 그외 우리 아빠가 건강하게 병원을 나와서 나랑 손잡고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중기 18 06.22 609
179148 그외 피카소가 질투했다는 화가 베르나르 뷔페 전시회 후기 2 06.22 473
179147 그외 어렸을때 순풍산부인과 보면서 박영규 맨날 욕했는데 내가 박영규같이 커서 심란한 후기..... 3 06.22 1,290
179146 그외 젊은 유방암환자로 긍정적인 이야기가 필요한 후기 4 06.22 746
179145 그외 이토준지 전시회 후기 06.22 273
179144 그외 사주는 괜찮은데 이름이 안 좋아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은 후기 5 06.22 533
179143 그외 112에 중학생들 신고한 후기 4 06.22 1,590
179142 그외 난 뭘 해도 잘할 사람이 아닌것같은 후기 2 06.22 542
179141 그외 드로잉카페 후기가 듣고 싶은 초기 4 06.22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