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엄마 아픈데 여행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 중기
2,463 17
2024.05.17 17:29
2,463 17

엄마가 몸이 갑자기 안좋아지셔서 검사랑 이런거 다 받았는데 검사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나옴

 

그래서 더 큰병원 예약 잡아놓고 혹시 몰라서 나보고 일단 계속 붙어 있으래서 붙어있으면서 병원이나 이런거 다 같이 다니는 중임

 

근데 다음주 주말에 잡아놓은 여행일정이 있는데, 그건 그냥 취소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걍 가족한테 말해서 그날만 집에 좀 있어달라고 부탁할까?

 

엄마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꼭 사람이 붙어있어야 될 정도로 생활이 불편하신건 아니구 그냥 혹시 모르고 내가 백수라서 가족들이 옆에 있으라고 말한 상황임

 

엄마는 걍 딴 가족한테 말안해도 되고 여행 갔다오라고 하는데 고작 여행간다고 걍 엄마 맡기는것도 좀 그렇고.... 안맡기고 여행가는것도 좀 그렇고....

 

나도 이번달 잡아놓은 일정을 다 취소하고 계속 집에만 있으니까 힘들기도하고....그래서 고민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권 이벤트 153 06.21 24,95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29,3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03,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72,69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904,7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66 그외 정신과약 5년째인데 차도가 없는 후기 23:25 7
179165 그외 오늘 덬들 습했는 지 궁금한 초기 4 23:00 68
179164 그외 미용실 as요청해본 덬들…. 22:58 96
179163 그외 누우면 허벅지 바깥쪽이 저리는 중기(허리디스크 덬들에게 질문하고 싶어) 22:55 26
179162 그외 심장에 기능적인 문제는 없는데 안좋아서 한의원 치료받았던 경험있는지 묻는 중기 22:50 24
179161 그외 아빠랑 못 살겠는 중기 9 22:37 236
179160 그외 덬들 부모님도 화장실에서 안 나오면 닦달하는지 궁금한 중기 1 22:30 142
179159 그외 골프에서 머리 올려줬다는 표현이 넘 싫은 후기 4 22:16 445
179158 그외 우리 아빠가 건강하게 병원을 나와서 나랑 손잡고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중기 8 22:15 200
179157 그외 피카소가 질투했다는 화가 베르나르 뷔페 전시회 후기 22:05 159
179156 그외 어렸을때 순풍산부인과 보면서 박영규 맨날 욕했는데 내가 박영규같이 커서 심란한 후기..... 3 21:43 664
179155 그외 젊은 유방암환자로 긍정적인 이야기가 필요한 후기 4 21:24 430
179154 그외 이토준지 전시회 후기 21:19 171
179153 그외 사주는 괜찮은데 이름이 안 좋아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은 후기 5 20:52 268
179152 그외 112에 중학생들 신고한 후기 4 19:51 1,128
179151 그외 난 뭘 해도 잘할 사람이 아닌것같은 후기 2 19:32 369
179150 그외 드로잉카페 후기가 듣고 싶은 초기 4 19:27 471
179149 그외 몸이 이제 마라를 거부하는 단계에 온 중기.... 2 18:44 861
179148 그외 🙏🙏제사 지낼줄 아는 덬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중기🙏🙏 15 17:56 835
179147 그외 여자 트렁크 팬티 사서 입어 본 후기ㅋ 4 16:48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