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불안증? 공황장애? 약 먹어야하는지 궁금한 중기
901 7
2024.05.16 21:00
901 7
내가 심각한 수준인지 모르갰어서 물어봐

원래 예민하고 최악의 경우를 상상하는 성격이긴 했는데

작년에 사고처럼 안좋은 억울한 일을 당하고 그게 심해졌어

그래서 관련된 연락을 받거나 비슷한 케이스이 인터넷 기사를 보면

그때부터 막 두근대고 죽고싶고 숨을 못쉬겠고

말그대로 손발덜덜 눈물줄줄되거든ㅋㅋㅋㅋ

그러다 또 잠깢 잊고 잘 지낼때도 있고

그러다 또 버튼눌리듯이 손발덜덜 눈물줄줄 죽고싶다 생각하고

꿈에서는 나 이렇게 된 사람한테 막 욕하고 소리지르고 그래


내가 병원가길 망설이는건

늘 이러는건 아니고 특정 버튼 눌릴땣 안좋은일 생길때만 심해지는거라

약먹을 정돈 아닌거같고 언제는 멀쩡할때도 있을텐데 그런날에도 약을 복용해야하는건가?? 남용같고 그래서..


근데 지금 또 힘들어서 카페인데 숨 못쉬고 눈물줄줄상태임ㅋㅋㅋㅋ

나 약먹는게 나읆가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42 06.21 24,09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35,1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11,2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85,38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11,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60 그외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나는 열심히 안산다고 하는 후기 2 04:23 321
179159 그외 어쩌다 태어나 힘들게 지내야하는지 모르겠는 중기 3 02:24 405
179158 그외 매복사랑니 발치후기 02:23 120
179157 그외 가장 잘 나가는 아파트가 어디야? 초기 4 00:43 723
179156 그외 정신과약 5년째인데 차도가 없는 후기 5 06.22 714
179155 그외 오늘 덬들 습했는 지 궁금한 초기 15 06.22 567
179154 그외 미용실 as요청해본 덬들…. 4 06.22 854
179153 그외 누우면 허벅지 바깥쪽이 저리는 중기(허리디스크 덬들에게 질문하고 싶어) 1 06.22 494
179152 그외 심장에 기능적인 문제는 없는데 안좋아서 한의원 치료받았던 경험있는지 묻는 중기 2 06.22 285
179151 그외 아빠랑 못 살겠는 중기 13 06.22 1,001
179150 그외 골프에서 머리 올려줬다는 표현이 넘 싫은 후기 11 06.22 1,277
179149 그외 우리 아빠가 건강하게 병원을 나와서 나랑 손잡고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중기 18 06.22 625
179148 그외 피카소가 질투했다는 화가 베르나르 뷔페 전시회 후기 2 06.22 491
179147 그외 어렸을때 순풍산부인과 보면서 박영규 맨날 욕했는데 내가 박영규같이 커서 심란한 후기..... 3 06.22 1,306
179146 그외 젊은 유방암환자로 긍정적인 이야기가 필요한 후기 4 06.22 754
179145 그외 이토준지 전시회 후기 06.22 282
179144 그외 사주는 괜찮은데 이름이 안 좋아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은 후기 5 06.22 540
179143 그외 112에 중학생들 신고한 후기 4 06.22 1,596
179142 그외 난 뭘 해도 잘할 사람이 아닌것같은 후기 2 06.22 545
179141 그외 드로잉카페 후기가 듣고 싶은 초기 4 06.22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