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대화할 때마다 스트레스여서 거의 손절하다시피 한 친구 5년만에 만났는데.. 역시 실망하고 돌아온 후기
2,167 4
2024.05.13 00:05
2,167 4

그래도, 5년간 그애의 장점도 많이 떠올렸거든. 그래서 만났는데.. 역시 또 말을 기분나쁘게 해서 사람 속을 긁어놓네.. 

 

솔직한게 장점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방향에서 보면 무례하고, 배려심 없고, 품위 없는 그런 친구.. 역시 어쩔수 없나봐. 다른 친구 말 듣고, 다시 만나지 말걸..

 

저번주 주말에 만났는데 일주일이 지난 오늘도 그애 말이 떠올라서 문득문득 기분이 나빠질 정도야

 

손절한 친구는 같은 이유로 사람을 힘들게 하니까 덬들은 과거 미화해서 기억해서 또 만나는 실수 저지르지 말고, 그 친구는 잊고 덬의 삶을 살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후기글써..

 

근데 내가 다시 만난 그친구가 자꾸 카톡을 보내는데.. 읽기도 싫고 도대체 어떻게 그애를 대해야 할지 막막하다ㅠ 덬이라면 어떻게 할것 같아?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142 00:13 5,3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31,3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06,7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63,49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92,0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547 그외 신발 기능성 깔창 추천받고 싶은 초기 09:28 10
152546 그외 신혼덬 가구를 사야하는데 보통 어디가서 봐야하는건지 의견 구하는 초기ㅠㅠ 31 01:55 951
152545 그외 나이들어서 피지분비가 넘쳐나는 중기 2 01:13 519
152544 그외 왜 애가 잘때 제일 예쁘댔는지 이해하는 후기 14 00:46 1,021
152543 그외 기후위기, 전쟁, AI 인류멸종 등 비관적인 미래 예측에 대한 생각들이 궁금한 중기 10 00:24 498
152542 그외 일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3일 연차내고 쉬었는데 2주만에 다시 힘들어서 못참고 퇴사 얘기할 거 같은 중기 3 06.16 781
152541 그외 엄마가 용서가 안되는 나쁜 딸인 중기 12 06.16 1,041
152540 그외 그동안 미뤄왔던 만성치열 + 치핵으로 수술한 후기 (약스압) 3 06.16 576
152539 그외 얼굴살이 찌면 잔주름, 팔자주름도 펴지는지 궁금한 중기 13 06.16 863
152538 그외 이혼하면 나는 내 딸 데려갈 수 있는 가능성이 0인지 궁금한 후기.. 37 06.16 2,456
152537 그외 살아가는 이유 써보자 36 06.16 984
152536 그외 카페에서 어이없게 진상 취급당한 후기 15 06.16 1,612
152535 그외 아파트 애들 놀이터 소리 시끄러워서 머리가 다 아픈 후기 35 06.16 1,913
152534 그외 사유가 없는 사람인거같아서 고민하는 중기 . . . 11 06.16 971
152533 그외 청약통장 관련 궁금한 후기 4 06.16 595
152532 그외 서울 강서~양천 치과 추천을 받고싶은 초기 3 06.16 265
152531 그외 여름운동화 추천을 바라는 초기 2 06.16 495
152530 그외 원룸 월세 재계약할때 원래 계약서 안쓰는지 궁금한 후기 15 06.16 1,050
152529 그외 열 39.9도까지 올라본 후기 5 06.16 1,151
152528 그외 집이 엄청 습한데 거지면 어떡해야할지 궁금한 중기 ㅜ 15 06.16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