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대화할 때마다 스트레스여서 거의 손절하다시피 한 친구 5년만에 만났는데.. 역시 실망하고 돌아온 후기
2,296 4
2024.05.13 00:05
2,296 4

그래도, 5년간 그애의 장점도 많이 떠올렸거든. 그래서 만났는데.. 역시 또 말을 기분나쁘게 해서 사람 속을 긁어놓네.. 

 

솔직한게 장점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방향에서 보면 무례하고, 배려심 없고, 품위 없는 그런 친구.. 역시 어쩔수 없나봐. 다른 친구 말 듣고, 다시 만나지 말걸..

 

저번주 주말에 만났는데 일주일이 지난 오늘도 그애 말이 떠올라서 문득문득 기분이 나빠질 정도야

 

손절한 친구는 같은 이유로 사람을 힘들게 하니까 덬들은 과거 미화해서 기억해서 또 만나는 실수 저지르지 말고, 그 친구는 잊고 덬의 삶을 살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후기글써..

 

근데 내가 다시 만난 그친구가 자꾸 카톡을 보내는데.. 읽기도 싫고 도대체 어떻게 그애를 대해야 할지 막막하다ㅠ 덬이라면 어떻게 할것 같아?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72 06.21 56,2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88,0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92,9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2,5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85,4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98 그외 인스타그램에 자기 행복을 올리는 게 꼭 결핍이나 불안에서 오는 과시욕 같은 걸까? 궁금한 후기 18:16 7
179197 그외 보험가입 궁금한 중기 2 17:42 54
179196 그외 부모님이 배달음식 시켜먹는 거 안 좋아하는 덬들 있는지 궁금한 중기 8 17:34 213
179195 그외 동기사랑 나라사랑이라는데 아닌 덬들도 있는지 궁금한 후기 13 17:30 247
179194 그외 개신교에서 가톨릭 개종을 생각하고 있는 중기 6 17:28 167
179193 그외 리유저블컵 vs 일회용컵 중 뭘 살지 고민중인 중기 6 15:50 340
179192 음식 음료 하나 먹고 갑자기 장이 괜찮아진 후기 9 15:35 658
179191 그외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어떤거 써? 10 15:15 402
179190 그외 모든 여자향수가 다 머리아픈데 남자향수는 좋은후기 9 15:07 506
179189 그외 40대(여자) 결혼한덬 있는지 궁금해(긴글 주의) 40 14:41 1,558
179188 그외 상가 비조명 간판 해본 덬들 후기 궁금한 중기 13:53 389
179187 그외 대장내시경한 이후로 화장실 잘 가는 후기 7 13:15 774
179186 그외 직장인 된 후로 즐거움을 못느끼게 된 초기 4 13:11 609
179185 그외 밤새서 공부해야하는데 노하우 초기 14 11:23 1,051
179184 음식 망고시루 존맛인 후기 8 09:38 1,602
179183 그외 이직이 너무 고민되는 후기 (거기에 사주를 곁들인) 38 08:37 1,898
179182 그외 엄마한테 너무 서운하고 속상한 후기... (좀 길어) 8 06:47 1,395
179181 그외 다*슨 에어스트레이트너 후기가 궁금한초기 9 02:01 1,007
179180 그외 우울, 불안으로 정신과 치료 중인데 환청이 들리는 초기 10 01:15 1,101
179179 그외 아기랑 이사갈 집 고민 중인 초기(수도권 육아덬들 조언부탁..) 34 01:00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