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같은경우는
자격증 시험 얼마 안남거나
뭐 정신적으로 신경쓰이는일 있으면 초예민해짐..
지금은 다이어트도하고 직장도다니고
자격증 셤 이주남아서 그런것같은데
내가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하는거같아서 올려봐ㅜ
예를들어.. 셤공부하는중이라 시간없는데
밥집 웨이팅이 생긴다 ->
하면 하 여기 오지 말걸부터 그냥 집에서 먹을걸 시간아깝다부터
얘를 오늘 왜만났지 공부나할걸 그랬나 이런식으로
그냥 별 후회하는 감정이 다들고 급 우울해지고
코너에 몰리는 느낌이고 갑갑함..
진짜 고치고싶거든 부모님이나 남자친구같은 가까운 사람한테
은연중에 티가 나는것같아서..
어떤식으로 생각을 바꾸거나 고쳐야할까
조언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