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그상태인데..
가족들이 날 피해. 나한테 말도안걸고 내방에 용건없이 안와
내가가까이가면 본척도 안해.
이유는 내가 주물러달라고 사정하거나(이것도 내가 약이란 약 다먹고 혼자 주무르고 맛사지기계하고도 여러번 문앞까지갔다가 말못하고 돌아오는데 그래도 너무 아프면부탁해) 아니면 오늘은 어디가 어떻게 아프다거나 내 아픔에 대해서말하는걸 듣기싫어하고 근데 난 그거말고 할말이없어서 그렇거든.
내가 뭐 수건이거쓴거야 정도로말해도 대답을 안해 한 3번물어보면 짜증내고..아빠 빼고 다이러거든 엄마도 자매도..
나는 이 걸 어디선가 본거같아서 생각해보니 할머니 요양원 보내기전에 나한테한거랑 똑같았던거같아 할머니도 나도 우울증약먹고..나보고 니가 민감한거고 약이랑 의사가 잘못이라는데 나는 너무..사는데 회의감까지 느껴지고 어쩌면 좋을까..무슨 똥피하듯이 나를 피하거든 특히 엄마가..다친건 3개월전이야 글쎄 오래된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