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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쓰레기 봉투 강탈당한 중기
2,034 8
2024.05.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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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 살고 있는데 쓰레기 버리는 장소에 쓰레기 봉투를 놔뒀어

그래서 그냥 그렇게 버리면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누가 큰 흰봉다리에 내 쓰레기가 다 모여져 있는거야;;

한달전 쓰레기도 있더라고;;

딱 알았어 누가 나 엿먹일려고 이러는구나..... 집주인이 치워달라해서 파리랑 초파리 날리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치웠어

부모님은 화가 나있고 나는 집주인이랑 이 사태 어케 할거냐고 물어보고 ㅋㅋ

암튼 그래서 옆옆 원룸 쓰레기 버리는 장소에 버리는중이야

우리 원룸하고 근처 원룸에 있는 인간이 범인이라는건데....

그딴 치졸하고 짜증나게 하는 범인 잡을수도 없대....

나 그때 억울해서 눈물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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