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내가 후기를 들고 올줄은 몰랐는데
중기 올린지 한 4달이 지난것 같아, 초기 중기 올리면서 덬들 댓글보고 뭔가 되게 힘내라는 다독임으로 느껴져서
힘내서 실천할수 있었던것같아
일단 다행이 아직까지는 반복점이 돌아오지 않았어 깔끔한 상태로 잘 살고있고
이전에 비해서 쓰레기가 생기면 바로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고
쓰레기봉투는 작은걸로 해서 매일매일 출근할때 가지고 나가서 버리는걸로 습관을 들이고 있어
밥먹으면 바로바로 치우고 음식물도 작은 봉투에 묶어서 냉동실 한쪽 밀폐통에 넣어놨다가 이것도 출근할때 가지고 나가서 버리고
물론 계속해서 멈칫멈칫 하기는해 바로바로 하는게 익숙하지 않고 그거 하나 처리하는데 아직 피곤함 같이 몰려오고 무기력감에 포기하고싶어지고..
한가지 희망적인거는 미루고 싶다...이따가 해도 되지 않을까..싶을때 마다 아니야 지금 하자!! 육성으로 외치면서 하고 있어
그리고 용기내서 심리상담도 받고 있고 다 덬들의 칭찬과 용기를 주는 댓 덕분이야 너무 고마웠어
지금 상태가 오래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 내가 나아지고 있는것처럼 다들 행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