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어버이날 마음이 무거웠던 후기
1,429 4
2024.05.09 23:04
1,429 4
나는 유학생이라 부모님 사무실에 꽃다발 두 개를 퀵으로 보내뒀어.

엄마가 전화와서 고마운데 사무실에 사람 없으면 어쩔 뻔 했냐고 하시더라 나는 직원있지 않냐고 물었지. 근데 엄마가 울먹거리면서 얼마전에 다 그만뒀대. 대충 눈치채고 요즘 회사 힘드냐고 물어보니까 한숨쉬면서 일이 안 들어온다고 하시더라고..


다다음주까지 정말 필요한 돈이 8백 정도라 그것도 부탁해둔 상태고 내년 등록금도 내야하는데 부모님 회사가 어렵다는 거 들으니까 정말 죄송하더라.. 근데 내가 할 수 없는 것도 딱히 없고..


그냥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여기에라도 털어놔봐..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62 06.21 45,2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77,98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70,8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27,91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64,6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86 그외 다*슨 에어스트레이트너 후기가 궁금한초기 1 02:01 94
179185 그외 우울, 불안으로 정신과 치료 중인데 환청이 들리는 초기 6 01:15 261
179184 그외 아기랑 이사갈 집 고민 중인 초기(수도권 육아덬들 조언부탁..) 8 01:00 236
179183 그외 서울 월세 실감하고 온 후기ㅠㅠ 6 06.24 725
179182 그외 아빠가 암환잔데 무작정 병원안가면서 치료 거부중인데 3 06.24 749
179181 그외 이 우울증으로 새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2 06.24 302
179180 그외 부모님 병원 통원 때문에 너무 화나는 후기 4 06.24 622
179179 그외 8년만에 카톡온 친구가 결혼하는데 축의금 얼마 내야하는지 궁금한 중기 56 06.24 1,397
179178 그외 제주도 여행갔을때 비오면 할거있는지 궁금한 중기.. 12 06.24 601
179177 그외 이직에 대해 고민중인 초기 4 06.24 348
179176 그외 따뜻한 물로 샤워할 때마다 숨이 막히는데 왜그런지 궁금한 중기 10 06.24 730
179175 그외 가족들이랑 만나면 돈 어디까지 부담해? 38 06.24 1,502
179174 그외 손절한 겹지인이있을 경우 결혼식 안가도 될지 궁금한 초기 5 06.24 758
179173 그외 타인 번호로 택배 주문시 고소가능한지 궁금한중기 2 06.24 702
179172 그외 홀케이크 어떤 게 맛있는지 추천 받는 초기~ 6 06.24 634
179171 그외 오후에 일하는데 오전에 매직하고 일터 가도 되는지 궁금한 중기 7 06.24 507
179170 그외 신규아파트 입주하는 덬인데....취득세 관련 법무사는 어디서 찾는지 몰라서 묻는 중기 16 06.24 1,001
179169 그외 먹는 거에 돈쓰고 조절 못하고 꼭 사먹어야 직성에 풀리는 것도 병인지 궁금한 중기 5 06.24 844
179168 그외 생리 전에 먹는 걸로 돈 많이 쓰는 일 많은지 궁금한 중기 10 06.24 571
179167 그외 덬들의 생각한 것보다 그이상으로 겁먹었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던 썰이 궁금한 중기 06.24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