앓기는 오래됏는데 병원갈생각은 안하다가 일년전인가
우울증 불안장애로 당장 자살하려할때
동네 5분거리 인곳 갔었는데
약 복용 초기라 손떨림 두통 졸음같은 약부작용에 고생한거도잇고
병 특유 무기력으로 한달 다니고 말았어
근데 다시 가야할거같아..
이 병 가지고 어거지로라도 다니려면
가까운데가 제일 최우선인거같은데 동네에 몇개가 없고
노인분들 많은 동네라 몇개잇는 정신과도 되게 작고 허름해
과연 여기가도 제대로 진료가 될까..? 싶어져서
좀더 멀리찾아봐야하는지 병원 정하는거부터 어려운데
다들 다니는 병원 거리가 어떻게 되고 어떤식으로 정햇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