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일을 못하는 거 같아서 너무 한심한 중기
1,311 2
2024.05.07 17:36
1,311 2
상사한테 지난번에도 혼났는데 정신없이 일을 하다보니 비슷한걸로 또 혼나고, 지키신 업무보고 드렸는데 마음에 안드시는 거 같아.


뭐랄까 업무 지시를 받으면 정확하게 어떤걸 원하시는 지 모르겠어서 다시 질문하면 질문한다고 혼남.


아웃풋이 완벽한 걸 원하시는 거 같은데 아직 난 그럴 깜냥도 안되고(이제 1년 좀 넘음)

업무가 버거워 회계팀인데 회사의 회계 관련 지침 같은 것도 작성해서 오라고 하시고

당장 내 눈 앞의 매일 해야하는 루틴한 업무도 처리하기 버거운데 

내 연차에 찾아봐도 모를만한 것들을 해오라고 하시니까 지쳐 요즘에 

이런건 그냥 경력자를 써야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295 06.27 12,79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71,0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02,2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03,8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66,8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247 그외 자취덬 식물 인테리어 한 후기 2 12:04 109
179246 그외 희귀난치병 산정특례 기다리면서 새직업 찾는 초기 12:03 62
179245 그외 발등높은 슬리퍼 유목민 (물놀이슬리퍼) 정착 후기!! 11:45 121
179244 그외 덬들은 에어컨끌때 송풍 하고 끄는지 궁금한 중기 6 11:29 195
179243 그외 안 우는 방법이 궁금한 중기 1 10:39 274
179242 그외 다들 수건에 대한 로망(?)이 있는지 궁금한 후기 31 10:33 563
179241 그외 내가 엄마한테 대체 얼마나 잘못한 건지 궁금한 초기 26 10:28 666
179240 그외 아메리카드림 아직 가능한가? 12 09:57 578
179239 그외 한혜진 글보고 쓰는 내가 겪은 일ㅋㅋㅋ 16 08:53 1,225
179238 그외 13살 할머니 강아지 비장 수술한 중기 12 06:10 1,077
179237 그외 명칭이 뭔지 궁금한 초기 2 06.27 1,335
179236 그외 고모부 덕분에 인생이 달라지고 있는 중기 50 06.27 3,707
179235 그외 💰오늘 종소세 환급금 들어온 후기💰 06.27 1,207
179234 그외 혹시 세준집에 누수때매 임대인보험가입한 덬있니 13 06.27 1,146
179233 그외 어릴때 상처참다가 성인되서 터진덬있니 4 06.27 974
179232 그외 신입 마케터… 이직 후 퇴사 or 퇴사 후 이직 고민하는 후기 2 06.27 860
179231 그외 괜찮은 회사인데 분위기가 숨막혀서 퇴사할지 고민되는 중기(제목수정) 48 06.27 2,680
179230 그외 동호회 축의금 부질없다고 느낀 후기 4 06.27 1,495
179229 그외 헌혈 은장 달성한 후기 14 06.27 1,404
179228 그외 장판에 강아지 오줌 어떻게 깨끗이 청소하는지 궁금한 중기 7 06.27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