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자존감이 낮은 주변인 어떻게 도움줄 수 있을지 궁금한 중기
1,213 7
2024.05.06 17:11
1,213 7
친하고 가까운 친구가 자존감이 낮아

본인 스스로 자존감 낮다고 하고 뭐 얘기하다가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서 못해 뭐 이런식으로 종종 말해

근데 진짜 부족한게 아니고 애플 같은 누구든 다 아는 회사에서 10년 넘게 일했고 세계 돌아다니면서 다른 지부에서도 일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삶을 사는데

본인 말로는 어릴때부터 가정이 불안정해서 자존감이 낮대ㅜ 현재도 가족이랑 아예 연락 안한다더라고(외동이야)

나한테 도움을 요청한건 아니지만 정말 아끼고 소중한 친구라서 도움을 주고 싶어. 아예 사람을 바꾼다는 건 거만하게 들리지만 그냥.. 같이 있을때만이라도 최대한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 인터넷 찾아봤는데 자존감 낮은 본인 바꾸는 이야기만 보이네ㅜㅜ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29 06.21 39,0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53,61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35,2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07,12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35,8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683 그외 창작 관련 일하는 덬들 인풋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후기 1 02:14 122
152682 그외 어른들의 사정(?)으로 짝사랑이 완전히 끝나버린 후기 3 01:06 644
152681 그외 스벅 투썸 파바 뚜레쥬르에서 각각 젤 맛있는 디저트가 뭐야?? 초기 8 06.23 348
152680 그외 외국인 친구집에 놀러와있는데 조언을 구하는 중기 15 06.23 1,174
152679 그외 ㅌㅁ에서 동남아 패키지 많이 팔던데 가본덬 있는지 궁금한 초기 8 06.23 740
152678 그외 미용실에서 묶었을때 예쁜 머리 추천해달라하면 어떤머리 해줄지 궁금한 중기 8 06.23 640
152677 그외 뭐 부탁할 때 뭐 거절할 때 카톡확인 못하는 거 왜그런 건지 궁금한 중기 9 06.23 661
152676 그외 20살 재수생 정신적으로 무너질것 같은데 도움이 필요한 중기 11 06.23 657
152675 그외 해외갈 때 패드나 노트북 들고가는 덬들에게 궁금한 초기 9 06.23 438
152674 그외 피부과 상담실장인데 살짝 현타가 온 후기 15 06.23 2,138
152673 그외 이토 준지 호러하우스 다녀온 후기 3 06.23 784
152672 그외 발가락이 부러졌는데 운동은 하고 싶으면 뭘해야할까? 5 06.23 455
152671 그외 월세 보증금 궁금한 중기 5 06.23 434
152670 그외 엄마한테 한글이랑 알파벳 가르쳐준 후기 5 06.23 770
152669 그외 살 무섭도록 잘 빠진다 싶은 홈트 영상 있는지 초기ㅠㅠ 13 06.23 1,009
152668 그외 해외 첨 가는데 카드 > ATM 현지에서 하능 거랑 돈 뽑이가서 환전이랑 많이 다른가 하는 초기 12 06.23 565
152667 그외 페인트 시공 숨고에 맡겨도 되는지 궁금한 중기 3 06.23 397
152666 그외 다이어트 중기 보고! 1 06.23 323
152665 그외 작년 겨울부터 천천히 우울에서 걸어나온 후기 (긴 글 주의) 10 06.23 580
152664 그외 요요 온 덬들 마음 어떻게 잡았는지 궁금한 중기 2 06.23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