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자존감이 낮은 주변인 어떻게 도움줄 수 있을지 궁금한 중기
3,110 7
2024.05.06 17:11
3,110 7
친하고 가까운 친구가 자존감이 낮아

본인 스스로 자존감 낮다고 하고 뭐 얘기하다가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서 못해 뭐 이런식으로 종종 말해

근데 진짜 부족한게 아니고 애플 같은 누구든 다 아는 회사에서 10년 넘게 일했고 세계 돌아다니면서 다른 지부에서도 일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삶을 사는데

본인 말로는 어릴때부터 가정이 불안정해서 자존감이 낮대ㅜ 현재도 가족이랑 아예 연락 안한다더라고(외동이야)

나한테 도움을 요청한건 아니지만 정말 아끼고 소중한 친구라서 도움을 주고 싶어. 아예 사람을 바꾼다는 건 거만하게 들리지만 그냥.. 같이 있을때만이라도 최대한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 인터넷 찾아봤는데 자존감 낮은 본인 바꾸는 이야기만 보이네ㅜㅜ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BCx더쿠💰] "많이 버니?" <짠남자>의 참교육💸 절실한 흥청이 망청이썰 모집 74 00:36 9,4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00,8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76,8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60,4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84,3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0020 그외 어머니 연령대 선물로 sk2 괜찮은지 조언구하는 후기 (feat 다른선물 추천도 환영) 9 06:25 208
180019 그외 악몽 일주일 내내 꾸는후기 02:40 142
180018 그외 혈육이랑 옷 공유하는지 궁금한 초기 9 01:39 280
180017 그외 보통 개혼이면 총 축의금 얼마정도 들어오나 궁금한 중기 11 00:17 847
180016 그외 20대 초반 내가 어른이 된 나를 만나고싶던 후기 1 00:02 211
180015 그외 나이 먹으니 용서?가 안되는 중기 2 09.22 580
180014 그외 6살 아들이 목도 안 붓고 중이염도 아닌데 열나는 중기 6 09.22 390
180013 그외 내 인생에 최고의 선물인 게 남편인 중기... 31 09.22 1,690
180012 음식 백종원ver 강불파 존맛인 후기 09.22 327
180011 그외 쿠팡 알바 다녀온 후기 3 09.22 686
180010 그외 엄마랑 여행가면 뭘로 싸우는지 궁금한 중기 17 09.22 887
180009 그외 혈육 결혼식 후기 6 09.22 1,506
180008 그외 대구가 좋은후기 16 09.22 1,089
180007 그외 형사 고소를 해보고 싶은 중기 27 09.22 2,071
180006 그외 갑자기 길을 잃고 모든 의욕을 잃은 후기 4 09.22 1,022
180005 그외 말해뽀까 두오링코 스삑 반년 후기 7 09.22 879
180004 그외 사회복지사 일하는데 직원들 때문에 답답한 후기 3 09.22 856
180003 그외 설빙 알바 질문받음 15 09.22 1,057
180002 그외 연애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법이 궁금한 초기 3 09.22 709
180001 그외 덬들은 숙소가 중요한지 바다가 보이는 뷰나 시설이 중요한지 궁금한 중기 28 09.22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