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유독 씻고 집관리하는 것에 지치고 게으름 부리는 인생인 중기
2,756 11
2024.05.06 08:04
2,756 11
파워 eeee인 인간이야

가끔은 집에서 하루종일 한껏 늘어져야 하지만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실제로도 약속 많구 바쁘게 살음

근데 유독 집 치우는거 설거지하는거 빨래하는거 등등을 잘 못함 ㅠㅠ

그으나마 씻는건 사람 만나야 하니까 어찌저찌하는데

막 제일 뒤로 미뤘다가 얼레벌레 씻게 될 때도 많고

결국 못씻고 나갈때도 많음 ㅠㅠ


백수라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을때도 비슷했던 것 같아ㅠㅠ

자취러라 사람들 초대할때 몰아서 치우지 ㅎㅎ...

룸메 있을때도 나는 한번에 대청소하는 편이었고 룸메가 쫌쫌따리로 청소함....ㅎ


오늘도 어제 못씻어서 머리 떡져서(?) 출근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후기글 쓰는중이야...

게다가 어제 거의 일주일치 음식 만든다고 집 난리쳐놓고 체력떨어져서 집 안치우고 안씻고 누워있다가 잠들어버려서

집도 난장판임....ㅠㅠ

진짜 왜이럴까..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걸까.. 고칠 수 있을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171 00:12 12,7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03,0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78,3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49,77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66,1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62 그외 기숙사 고시원 고시텔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 다 살아본 중후기 19:24 43
179161 그외 매장 한 곳 더 열려는데 무모한건지 같이 고민해줬음 좋겠는 중기 2 18:53 166
179160 그외 보험은 청구만 안하면 내 병력 모르는지 궁금한 중기 9 18:04 435
179159 그외 알레르기가없으면 비염도 없는건지?궁금한초기 3 18:00 101
179158 음식 대구 폭스브롯 맛있는지 궁금한 후기!!!!!! 2 17:10 227
179157 그외 지인이 유방암 완전 초기일 때 발견해서 수술 후 회복중인데 마시는 차 선물 괜찮은지 궁금한 중기 11 16:41 603
179156 음식 롯데리아 우이락 고추튀김 개존맛 후기 4 16:00 841
179155 그외 집에서 잘 안 나가는 백수 덬들 뭐해먹는지 궁금한 중기 4 15:55 449
179154 그외 우울증약에 대해 궁금한 중기 2 15:38 393
179153 그외 대학병원 정기적 통원 및 수술받는 덬들 일정에 이상 없는지 궁금한 중기 11 15:02 576
179152 그외 빌려준돈 소송으로 받아본 덬 있는지 궁금한 중기 7 15:00 613
179151 그외 이사가는 덬들 부동산에서 집보러오는 거 스트레스 안받았는지 궁금한 중기 17 14:11 886
179150 그외 이거 무슨 사이비인지 궁금한 초기(부터 후기까지) 3 14:04 715
179149 그외 학원 수학강사페이가 궁금한 중기 5 14:02 599
179148 그외 스벅 프리퀀시 라이트 그레이 우산 후기 3 14:01 995
179147 그외 운전하면서 소리만 들을만한 유툽 추천 부탁하는 중기 10 13:49 389
179146 그외 혹시 팬싸 다녀온 덬이 있는지....궁금한 중기 2 13:39 355
179145 그외 인스파이어 수유실 남직원들어와서 항의메일 보낸 후기 8 12:16 1,609
179144 그외 성인 수족구 중기 11 12:14 1,206
179143 그외 지금보다 나은 사람 괜찮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중기 9 12:08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