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손절한 친구들, 헤어진 구연인들 다 떠오르는게 피곤한(?) 중기
2,849 23
2024.05.04 15:51
2,849 23

일단 난 기억력이 좋은편이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관심이 없으면 아예 안떠오르고 하는게 맞잖아?

그냥 관심 자체가 없으면 뭐 생각도 안나고

자연스럽게 잊는게 보통이고 평범한거 아니야??

 

 

근데 나는 손절했던 친구들도,

헤어진 전 연인들도 주기적으로 생각나...ㅜㅜ

막 그립다 다시 돌아가고싶다 이런거 절대 아니고

심지어 친구든 연인이든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내가 끝을 맺음...

 

 

지금 친구가 없냐? 놉..많음.. 속을 나누는 깊은 친구 많음

연인? 미래를 약속한 연인 있음...

 

 

근데 왜...ㅠㅠ왜 나는 지난 인연들이, 끝낸지 몇년 된 사람들이 (길게는 거의 15년됨)

자꾸 불쑥불쑥 떠오를까...?

잘 사나 궁금해서 sns볼때도 있고.

나만 이런 것 같거든..ㅠㅠㅠㅠㅠㅠ

내가 집착하는 성격인가?? 오지랖이 넓은가??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지난 인연을 자연스럽게 잊는 사람이고 싶다ㅜㅜ

걔? 기억도 안나ㅋㅋㅋㅋ -> 이런말 하는 사람이고 싶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이X더쿠🩵] 화해 비건 1위 수분크림 <어성촉촉크림> 체험 이벤트 322 05.30 43,72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92,4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10,7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58,69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38,7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63 그외 61일차 쪼렙엄마의 또르륵 눈물방울 흘린 후기 1 05:11 96
179162 그외 후기방에 유독 징징이가 많은것 같은 초기 1 04:36 164
179161 그외 이것도 학폭에 해당하는지 궁금한 후기 02:23 146
179160 그외 엄마랑 해외 여행 갔다온 후기 6 01:50 340
179159 그외 힘든 기억이나 아픔과 맞서 싸운다는 말이 듣기 싫은 초기 1 01:13 111
179158 그외 아무한테도 못했던 이야기 4 06.01 807
179157 그외 재혼남에게 칼협박 받은 엄마, 같이 살고있는 내인생 후기. 11 06.01 1,244
179156 그외 보조배터리 추천 바라는 초기 3 06.01 160
179155 음식 화이트와인식초랑 화이트발사믹식초랑 뭐가 다른지 궁금한 후기..? 3 06.01 263
179154 그외 선물을 하고 찝찝한 후기 5 06.01 547
179153 그외 공무원 신입연수 가는데 긴장 불안 초조한 중기 6 06.01 547
179152 그외 생리할 때 손 씻어도 찝찝해서 계속 씻게되는데 결벽증인지 궁금한 중기 8 06.01 467
179151 그외 퍼스널컬러 받은 후 연애한다고 오해받은 후기 5 06.01 843
179150 그외 교정 후 잇몸퇴축으로 잇몸이식술하게 된 후기 6 06.01 657
179149 그외 부모한테 최고의 복수가 뭔지 궁금한 중기 25 06.01 1,328
179148 그외 아기랑 키즈카페 갔다가 눈물 찔끔한 후기 11 06.01 1,402
179147 그외 아빠가 중환자실에있다가 재활병원 가는데 궁금한게있는 초기 13 06.01 634
179146 그외 우울증 약간 괜찮아지고 현실을 마주하니까 싸질러놓은 똥들때문에 다시 우울증 올것같은 중기 4 06.01 610
179145 그외 퀴퍼 구경하고 온 후기 7 06.01 628
179144 그외 부채 뭐가 더 나을지 궁금한 후기 4 06.01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