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지만 사실 알게 된지는 그렇게 오래 되지 않은)랑 싸우게 되었는데
싸우는 과정은 너무 지치고 회복되기까지도 너무 오래걸린다
서로의 타협점을 찾은게 더 돈독해진게 아니라 서로의 벽을 만든거 같아서
더 가까워지는게 아니라 멀어진 느낌이라 슬퍼
누구의 잘잘못으로 싸운게 아니라 서로 참고 억누르던 서운함을 털어냈던건데 그게 서로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
싸우는 과정은 너무 지치고 회복되기까지도 너무 오래걸린다
서로의 타협점을 찾은게 더 돈독해진게 아니라 서로의 벽을 만든거 같아서
더 가까워지는게 아니라 멀어진 느낌이라 슬퍼
누구의 잘잘못으로 싸운게 아니라 서로 참고 억누르던 서운함을 털어냈던건데 그게 서로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