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회사원은 아니고 프리랜서인데 내가 이동하면서 일을 하고 있어
운전해서 다니는 중이고
지금 임신 33주 들어가는데 아직은 그래도 다닐만 하거든..?
뭐 좀 일이 많거나 하면 밖에서도 좀 힘들긴 하고 (배가 뭉치고 숨이 참 ㅠㅠ)무조건 집 오면 침대에 뻗지만 ㅋㅋ
그래도 일하는 게 좋고 아직은 좀더 해야지 하는 마음에
어쩌다보니 계속 일을 하고 있어
주변에서는 이제 좀 쉬어야하지 않냐
네가 괜찮아도 아기가 힘들 것 같다 하면서 걱정들을 많이 해ㅠㅠ
그래서 일을 좀 줄이긴 하려고..
지금은 하루 평균 6-7시간 정도 밖에 있는 것 같음..
예정일이 6월 중순쯤인데 5월말까지는 일을 줄여도 좀 하고 싶은데
내가 너무 욕심인가 싶기도 해..
인터넷 보면 사무직은 36주 이상까지도 일하고 들어갔다 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그쯤 되면 진짜 너무너무 힘드려나? ㅠㅠ
혹시 그때까지 일해본 덬 있으면 조언 구하고 싶어서 글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