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아래 영유아 사교육 보고 덬들에게 궁금한 점
2,889 22
2024.04.30 20:21
2,889 22
나도 두돌쯤 된 아기가 있는데 

나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 나왔거든 근데 교육받고 크면서 느낀게 공부는 본인 의지 없으면 옆에서 아무리 시켜도 의미없다... 라는 거였어


그래서 우리 딸도 내가 나서서 아주 적극적으로 교육시키지는 않고 크면서 공부에 흥미나 소질이 보이는 경우에는 밀어주려고 하거든. 

요새는 공부 잘한다고 꼭 인생이 잘 풀리는 것도 아니라고 봐서.


그런데 비슷한 연령대 아이가 있는 내 친구는 벌써 애 교육에 소식도 밝고 엄청 적극적이더라고. 영유도 고민 중이고.


나는 초등학교 보내기 전까지 한글 어느정도 익숙하게 해주고 책을 좋아하는 습관, 그리고 스스로 할 수 있는건 하는 자립심 정도만 만들어주면 되지 않을까 싶거든. 영어도 책이랑 노래로 친숙하게 하는 정도로?

다만 수학은 잘 시키고 싶긴 함(내가 잘 못하던거라ㅠ)


내 생각이 꼭 정답은 아닌데 다른 덬들은 미취학 아기 교육에 대해 어느정도 해야한다고 생각해??

부모가 적극적으로 탐색해서 자식이 요청하기 전에 교육기관에 보내고 교육을 접하게 해주는게 많은 차이를 가져올까?

내가 안일하게 생각하는건지 궁금해


목록 스크랩 (2)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더쿠💜] 에이지투웨니스 더쿠에 첫인사드립니다🙌 글래스 스킨 에센스 팩트 2종 체험 이벤트 374 00:06 15,1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89,6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14,7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68,2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58,8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674 그외 작게 사업하면서 공부 해보고 싶은 초기 23:44 4
152673 그외 피지낭종 재발해서 심란한 초기 1 22:54 216
152672 그외 전에 다니던 대학교랑 지금학교랑 분위기가 달라서 힘들고 신기한 후기 5 22:49 199
152671 그외 몸무게 적게 나가면 여름에 더위 덜 타는지 궁금해진 중기 17 22:40 348
152670 그외 인간 타요버스와 외출한 후기 10 21:51 702
152669 그외 신축 아파트 입주 시기에 관해 궁금한 중기 6 21:42 334
152668 그외 후임 구하든말든 이때까지만 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해도 될까 13 21:35 581
152667 그외 내돈내산 하기 아까운 집들이 선물 추천해주면 좋겠는 초기 8 20:59 446
152666 그외 정신과다니는데 유병자로 실비 넣는거 어떤가 싶은 중기 4 20:31 311
152665 그외 렌트차 대여 중 사고가 났는데 개인적으로 연락할지말지 고민중인 중기 4 20:10 551
152664 그외 기분파인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덬 있는지 궁금한 중기 4 19:37 344
152663 그외 오늘 처음 가본 한의원이 맘에 들어서 꾸준히 다닐 예정인 후기 9 19:32 395
152662 그외 정신과 초진은 최소 몇분이라고 생각해? 나 처음간곳이 한시간넘게봐주셨어 8 19:22 501
152661 그외 보험 설계 받은 거 2개 궁금한 초기 2 18:59 158
152660 그외 취준하면서 할만한 알바가 뭐 잇는지 궁금한 초기 2 18:58 237
152659 그외 20대중반에 간호대 다시가는거 어떤지 알고싶은 중기 25 18:33 639
152658 그외 자궁선근증인데 시험관 고민하는 중기 5 18:26 279
152657 그외 이웃집 현관문 열어준 후기 21 18:05 1,499
152656 그외 간호사 핫게보고 쓰는 인생이 너무 노잼같아서 가끔은 슬픈 중기 7 17:30 874
152655 그외 스파오 심리스 속옷 매우 만족하는데 사각팬티가 개꿀임과 동시에 민망한 후기 11 17:28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