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에 젠다야 프로모션 도는 거 계속 뜨는데 넘 예뻐서 내용 하나도 모르고 감
근데 포스터에서도 감이 오긴 했고 내용도 다 예상이랑 비슷하더라 ㅋㅋㅋㅋㅋ
다만 가끔 넘 이렇게까지?? 싶어서 웃기기도 했음 특히 바람 많이 불 때 패트릭이랑 타시 키스씬..
그냥 화면 예쁘고 음악 신나고 내용 어렵지 않고(이해의 영역에선 분명 갈리겠지만) 특히 젠다야 매력이 다 했다는 생각
약간 연기가 아쉬운가...싶은 순간에도 그럼에도 너무 매력적이다는 생각이 들었고 타시 역이 여배우라면 좀 하고 싶은 캐 아닐까? 두 남자랑 사랑에 빠지는 거 말고 그냥 그 프레데터같은 모습이 ㅋㅋ젠다야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임..
여튼 쉭쉭 보기 좋았고 오스트도 좋았음
그리고 삼각치고 균형잡힌 삼각 스토리였던 거 같음 ㅋㅋ
테니스 경기 룰 좀 알면 더 재밌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