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소리나는 방향을 몰라서 일상이 난감한 중기
2,591 11
2024.04.25 09:59
2,591 11

난 한쪽귀가 안들려서 소리나는 방향을 몰라ㅠ

혹 상상이 안되는 덬들은 이어폰 한쪽만 꽂고 거기서 말소리 방향 찾으라 하는 느낌? 한쪽만 스펀지귀마개로 완전히 틀어막은 상태? 라 생각하면 비슷할지도?

그래서 누가 날 멀리서 부르면 진짜 360도로 돌면서 눈으로 직접 찾아야 되고 가까이서 불러도 돌아보는 방향을 찍어야해

그게 랜덤확률이다 보니 완전 정반대 방향을 봐서 서로 민망해지는 순간도 많아 ㅋㅋㅋ..

어릴때 부모님이 멀리서 부르면 내가 찾는데 몇십초는 걸리니까

부모님은 왜그렇게 못찾지? 하고 답답해하고 나는 나대로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요! 하면서 답답해했어 ㅋㅋ

직장생활 하다보니 이런일이 하루에도 두세번은 있어서 정신적으로 현타와서 좀 힘들다ㅠ

혹시 나랑 비슷한 고충을 가진 덬들은 해결방법이 있을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316 05.11 16,24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00,9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53,2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8,28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75,2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391 그외 외로워서 이혼하면 후회하려나 궁금한 중기 05:32 18
152390 그외 회사생활로 매너리즘 빠진 것 같아서 비마트 알바한 후기 2 01:39 354
152389 그외 나이 들면 질투/열등감 없어지는지 궁금한 초기 15 01:17 386
152388 그외 취준생인데 요즘 정병력 맥스인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초기 6 05.11 744
152387 그외 여행가는데 피임약을 처방받을까 말까 하는 중기.. 조언 좀!해즈라 16 05.11 947
152386 그외 너네도 사진 찍음 얼굴 비대칭 겁나 심한가., 하는 초기.. 21 05.11 999
152385 그외 체형교정+군살정리하려는데 필라테스 vs 발레 고민되는 중기 5 05.11 977
152384 그외 위에서 들리는 쿵쾅 드르륵 소리가 고집 센 어르신의 화분 옮기기 취미 때문이라는 답변만 들은 후기 1 05.11 875
152383 그외 내 인생에서 내가 없는데 고치고 싶은 초기 2 05.11 857
152382 그외 아빠랑 여행다니고 친한 사람들보면 부러운중기 4 05.11 1,033
152381 그외 동네 운전자들 보며 운전이 싫어지는 후기 6 05.11 843
152380 그외 한우 중에서 제일 좋은 부위가 뭔지 초기 7 05.11 876
152379 그외 언니 결혼으로 새 가족이 생기며 제일 싫었던 게 생각난 후기 19 05.11 2,498
152378 그외 내가 이기적인걸까? 내인생 찾고싶은게? 4 05.11 977
152377 그외 동생 결혼얘기 오가서 싱숭생숭한 중기 4 05.11 1,604
152376 그외 전세사기로 울면서 공부중인 중기 13 05.11 2,511
152375 그외 아빠에 대한 내 감정이 너무 복합적이어서 힘든 중기 ... 3 05.11 827
152374 그외 인간관계가 쓸쓸한 중기 3 05.11 1,053
152373 그외 바람 부는 날엔 나약한 우산을 가져오면 안되는 후기 4 05.11 1,540
152372 그외 내 성격이 이상한지 궁금한 중기 8 05.11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