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너무 재미없어서 충격먹었다
저게 유명한 그림인 건 알겠는데 그래서 왜...?? 라는 마음의 소리가...
폰으로 보나 실제 그림으로보나 느낀점이 똑같았다...
(그럼 난 한국에서도 언제나 폰으로 그림보면 직접 그림 본거랑 똑같은 느낌이라서 개이득!?..ㅈㅅ)
근데 잘그리긴 했더라...근데...그렇다고 감동적이진않았음...
그냥 모든 감상이 오 잘그리긴했네...
그런 한탄을 했더니 내가 몰라서 그렇다고 알면 다르다고해서
공부도 하고 가이드 설명들으며 본 곳도 있는데
내가 왜 이걸 듣고 있어야 하는건가❓️ 그래 그 내용을 안다고 저 그림이 감동적으로 보이는가❓️혼자 이런 생각만 했음.....
평소에 관심없는 사람이 갑자기 바뀌지 않는다고 만 번 생각함....
근데 바티칸은 무조건 투어해야한다매....? 하...진짜 해야하나..?
고민이야..바티칸 가긴할건데...ㅜ....설명 듣는 투어를 신청해야할까??
바티칸만갈지(바티칸은 무조건 갈 거임. 영화에서 바티칸 보고 꼭 가고싶었음.) 설명듣는 투어도 신청할지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