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용돈벌이 알바 알아보는 도중에 삼촌이 저가커피 사업한다고 알바처럼만 도와달라고 함
ㅇㅋ하고 본사 교육 따라와서 듣는데 너무너무 지치고 다른 걸 못하겠음
교육도 애초에 난 듣기 싫다고 함.. 근데 별 거 아니니까 가볍게 듣자고 설득하는 거 당해서 옴.. 막상 하니 그게 아님ㅅㅂㅠㅠ
앞으로 한 달은 교육+오픈+가게 자리잡기 때문에 ㅈㄴ 정신 없을거임
알바처럼 쓴다고 했는데 나를 무슨 계약서에 점주로 체크해놓질 않나ㅠㅠ
본인도 아는 게 1도 없어서 나한테 다 물어보질않나
이제라도 못하겠다고 할까 발 잘못 들였다 끝까지 안한다고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