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자궁근종 억제 수단으로 미레나 권유받은 후기
3,012 9
2024.04.20 17:20
3,012 9
자궁근종 발견했을 때 크기는 큰 편이지만 수술이 급하다고 하지는 않았어. 몇 달 지나서 추적 검사했는데 크기가 더 커지거나 상태가 나빠지지는 않았대. 그렇다고 앞으로 더 커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으니 적극적인 치료를 권한다면서 미레나를 해보자고 하더라고. 근종이 더 커지지는 않을 거라면서. 입원까지는 안 해도 되고 퇴원하고 움직이는 데는 무리 없을 거라고 안내해줬거든? 


근데 집에 와서 후기들을 좀 찾아보니까 미레나 하고 적응하기까지 많은 어려움(통증, 부정출혈 두 달…)들을 겪었다는 사람들이 꽤 많네. 병원에서는 이런 얘기 안 해줬는데!!! 겁나고 막막하네 


그래도 미레나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는 중이야 

일도 많은데 주말 내내 고민하겠어 ㅠ 

혹시 해주고 싶은 얘기 있다면 뭐든 적어줘 

목록 스크랩 (1)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VDL X 더쿠 💜] 세레니티가 새로워졌어요, 톤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세레니티 #클리어 체험 이벤트 406 05.16 23,75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61,55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499,9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875,01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044,4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13 그외 변우석 도라인가 1 19:58 206
179012 그외 오븐에 음식 태워먹었는데 도와줘 ㅠㅠㅠㅠ 1 19:51 79
179011 그외 쿠팡 모르고 8월에 연회비 오르는거 자동으로 결제하는거 동의하고 결제하기가 눌러졌는데 이거 어떠케 해야하는지 난감한 초기 4 19:50 180
179010 그외 손에서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는데.. 나만 나는지 궁금한 초기 8 17:49 526
179009 그외 엄마 아픈데 여행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 중기 15 17:29 565
179008 그외 23살 고졸.. 워홀갈지말지 고민하는 중기 10 16:53 454
179007 그외 아로마티카 샴푸 중에 지성이 쓸만한 샴푸 있을까? 4 16:52 192
179006 그외 친구 결혼하면 원래 멀어지는건가 싶은 후기 31 16:49 1,094
179005 그외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왔는데 왜인지 궁금한 초기... 19 16:18 571
179004 그외 나만 절친이 없는건지 궁금한 중기 11 15:53 685
179003 그외 책읽을때 그 장면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면서 읽는지 궁금한 초기 10 15:19 260
179002 그외 아파트 공용부분 누수 관리소가 해결해주는 기간이란게 있는지 궁금한 초기 10 14:26 329
179001 그외 행복의 장벽이 낮은 후기 11 13:46 765
179000 그외 입덧심한덬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은 초기 20 13:27 600
178999 그외 깔끔하게 먹는 방법이 궁금한 후기 8 13:02 347
178998 그외 치료가 잘될거라고 믿고싶은 중기 4 12:58 330
178997 그외 동생 입대했는데 훈련소 귀가조치 된 후기 15 12:26 1,933
178996 음식 요알못이 가족들과 집들이 하려는데 음식 추천 좀 부탁해 13 12:26 380
178995 그외 LTE가 느려서 5G 요금제로 바꿀지 폰을 바꿀지 고민인 중기 8 12:13 383
178994 그외 20대 후반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는 초기 4 11:43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