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가 아닌 이유는 지금 다섯번정도 상담을 받아봤기 때문에
시도했단 점에서 시작은 반이다 가산점...
어떤점에서 나르시시스트인거같냐면
일단 내주변에 있는 내 또래들이 다 바보같아서야
물론 다들 바보는 아니겠지 근데 은연중에 내가 무시하는거같아
예를들면 일을할때 ~~하면 더 빠를텐데 왜 생각을 못하지? , ~~점은 왜 고려를 안하지? 이런 생각이 계속들고 훈수같은걸 두게돼. 물론 대부분 한번 꾹 참고 그럴수있지 하고 넘어가는데 속이 갑갑함
내방식이 맞는거같고 대부분 맞기도하고? 통제성향이 좀 심한거같아 K 장녀 맞음 근데 안하려고 노력중인데 친할수록 뇌에 힘을 푸니까 조금 힘들어 하네
어른들은 바보같아도 그래 그나이 먹고 세상은 빠르게 변하니까 모를수있지 이러는데 내 또래는 나도 아는걸 쟨 그것도 모르고… 이런느낌이야
하여간 이런 고민때문에 상담을 진행하는데 글쎄…
역시 내가 알던 혹은 하던 생각흐름만 다시 읊어주니까 도움이 되나 싶은거야
근데 요즘 힘들어 심적으로 그냥 내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상담 도움 받은 덬들은 꾸준히 받으면서 원래 가지고있던 문제 나아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