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혼인데 교사라 애들 많이 봤긴해
조카들은 친조카는 아니고 친척조카 자매들인데 이제 둘다 초딩임
애들이 엄청 똑똑하고 재능도 많고
엄청 말도 잘듣고 착하고 엄청이뻐 이것저것 해주고싶을만큼ㅜ
얘네가 시골에 살기도하고 걔네 부모가
건강이나 여러 여건상 데리고 여행같은거 많이 못해본편임
애들이 관심있는 분야랑 내전공분야가 같아서
서울 데리고가서 관련된 체험같은것도 시켜주고싶고
이것저것 보여주고 싶은디
1박2일 초딩저학년 자매들 데리고 놀러가는거 좀 에반가
특히 자녀있는 덬들 의견이 궁금함
엄마입장에서도 좀 부담스럽고 선넘는거처럼 느껴질까싶기도하고
씻기고 재우는건 안해봐서 애들이나 나나 서로 힘들까 싶기도하고